아침이 밝아왔고, 주변에 먹을 곳이 없다 보니 그냥.. 매번 아침에 가던 미국식 아침식당으로 향해서세트 메뉴를 또 시켰다.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시켜보았고, 프렌치토스트는 무조건 있는 세트로 주문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맛있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나중에 오키나와를 또 놀러 온다면 여기를 올게"하고서 계산하고서 가게를 나갔다. 밥을 먹고서 어차피 렌터카를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렌터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안가에서 바다를 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렌터카를 반납하는 장소는 여기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의 거리이다.렌터카를 반납할때, 이것저것 트래픽이나 주유같은것도 고려를 해야하기 때문에쫌 일찍 출발하기도 했다.렌트카를 빌리고 주유를 한 금액이 토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