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9막 : 서서 먹는 초밥집은 얼마나 맛있길래...?

risingcore 2025. 4. 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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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에서 다시 신주쿠로 오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계획했던 대로 초밥집을 가기로 했다.

 

 

 

 

 

 

 

 

웨이팅이 꽤 있었다.

1시간 정도 기다리게 되었다.

 

솔직히 초밥이라해서

일본의 초밥은 거기서 거기고

 

왜냐하면 어느정도 수준이 다 평균이상으로 다 맞춰져 있기에

 

완전 비싼 초밥집을 가야 진짜 맛있는 초밥집을 가는건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갔다.

 

 

 

 

 

 

 

30분 기다리다가 지금 까지 기다렸으니까

더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자고 다짐을 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위치는 여기다.

 

 

 

 

 

 

 

입장하니 서서 먹는 곳이였고,

시간은 관계가 없었나 보다.

 

 

 

 

 

 

 

초밥의 단가는 생각보다 일반 일본 초밥집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이 든다.

 

 

 

 

 

 

나는 스시 모둠을 시켰고,

베스트 ? 세트를 시켰다.

 

 

연어 도미 참치 숭어?


흰살생선이 아마 숭어 였던거 같다.

 

 

 

 

 

 

교쿠 네기도로 연어알

 

 

 

 

 

활새우 

 

 

 

 

 

 

 

장어인데 아마 차이니스 장어? 이런식인거 같았다.

 

 

 

 

 

 

추가로 오도로 주도로 주문했다.

 

 

 

 

 

 

그래도 성게도 먹어야지 하고 성게도 주문했다.

 

 

 

 

 

 

 

재패니스 장어를 따로 주문했다.

1피스에 580엔 ;;

 

 

 

 

 

 

 

난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을 더 추가로 주문했고

도미였던거 같기도하고

 

참치도 더 시켜서 먹기도 했다.

 

 

 

 

 

 

 

맛은 그냥 장어인데

잘 구운거 같았다.

 

뭐 이미 만들어진 장어라서

 

그냥 그저 그랬는데

그래도 부드러운 장어의 맛이 좋긴 좋았다.

 

 

 

 

 

 

혼자서 먹은게 8만원이나 나왔다.

 

진짜 많이 나왔다.

그래도 뭐 배부르게 먹고 나왔으나

 

 

자리가 불편해서 조금은 힘들었다.

 

편히좀 먹고 싶었는데

앉아서 먹는곳이 좋은데

 

솔직히 여기가 막 특별하다 ?

이정도는 아니다.

 

 

 

 

 

 

 

 

화장실 급해서

영화관 와서 화장실 볼일보고 나가는데

 

팝콘 냄새 죽이더라 ...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가

이자카야나 가자 해서

 

이자카야를 구경하다가 들어갔다.

 

 

 

 

 

 

 

가부카초 근처에서 

이자카야 어디 있길래 그냥 들어갔다.

 

어디든지 모두 흡연이라

 

그냥 나는 그저 그랬는데

 

동반자는 흡연을 하지 않기에 매우 힘들어보였다.

 

 

 

 

 

 

테바사키 주문하고

 

 

 

 

 

간단하게 레몬사와 먹었다.

 

입맛 돋기에는 딱 좋다.

 

 

 

 

 

 

굴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나왔고,

 

생각보다 맛없었다.

 

찔끔 거리고

 

회전이 안되나

굴이 그리 싱싱해보이지 않았다.

 

 

 

 

 

 

심심해서 뽑기방 들어갔다.

 

뭐 뽑을거 없나 ?

살펴보는 도중 뽑힐거 같은게 있어서 시작했다.

 

 

 

 

 

 

 

 

뽑기방에서 

니케 하나 뽑았다.

 

1판당 100엔

 

2만원 써서 뽑았다.

 

 

한국와서 보니까

2만원에 쇼핑몰에서 팔드라 ;;;

 

그냥 박스 개봉 안하고 그냥 두고 있음.

 

 

 

 

 

 

 

 

 

그리고 집가는길에 타코야끼

 

여기는 그나마 맛이 좋았다.

여기 타코야키도 평균이상으로 잘하는 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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