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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골프 4

그린,카트 포함 8만원대로 즐기는 퍼블릭 18홀 - 영광 에콜리안

고향에 내려가는 김에 에콜리안에서 골프를 치기 위해에콜리안 예약을 하려 하였으나, 자리가 없었다..그러나 다행이 조인을 잡아서 2인 2인으로 총 4인에서 골프를 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88,000원에 카트비 4인/n에 9홀 두 바퀴 총 18홀을 이다. 영광 주민 할인으로 7천원이 할인되어 88,000원으로 싼 가격으로 칠 수 있다.당연히 캐디는 없기에 이 점은 생각해야 한다.       클럽하우스는 락카와 샤워실은 있으나나는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집도 가깝기도 하여서 바로 집 가서 씻으면 되니.   조인하신 분은 광주사시는 분들이었고,영광이 싸다 보니 주변으로 많이 오는 것 같기도 했다.      1홀에 굿샷이라고 적혀 있다.  아 분명 전날 연습장에서는 빵빵 잘 맞았는데,왜 또 드라이버가 덴..

취미/골프 2024.05.07

굴뚝의 연기를 보며 골프가 굴뚝 같았던 - 플라밍고CC

날씨가 춥기도 하고, 윗동네는 비싸니 아랫동네로 알아보는 도중 플라밍고 CC를 예약 잡았다. 그러나 ~ 샤워실 이용이 불가하다고 했다. 샤워실 공사 중이라서 샤워실 이용은 못했고, 날씨가 춥고 사람들도 안 오니까 클럽하우스 측에서 아침을 제공해 준다고 하니 찾아갔다. 예약할 땐 14만 원 이였으나, 12만 원에 예약이 되어있길래 전화해서 12만 원에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여 플라밍고 CC를 가게 되었다. 리뷰를 찾아보니 공사장 뷰라고 하길래 어떠할지 궁금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조식이다 보니 밥양은 적게 담아주셨다. 그래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기에 좋았다. 국에 고기도 은근히 많았고, 국물 맛도 충청도스럽지 않게 꽤 좋았다. 뭐 당연히 큰 솥에서 떠오는 것일 텐데 그래도 먹는 게 어디냐 ..

취미/골프 2024.03.14

골프 한번 치기에는 날씨가 추웠다 - 윈터클럽 떼제베CC 북서 코스

결론부터 말하지만 뗴제베는 갈 곳이 아니다. 골프 치러 청주에 있는 골프장으로 예약을 했다. 이날 엄청 추웠고, 옷을 엄청 껴입은 상태에서 골프를 쳤어야 했다. 몸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근육이완제를 챙기고, 과자도 몇 개 챙겨서 출발했다. 윗동네는 아무래도 비싸니까 아랫지방으로 잡은 건데 떼제베 CC의 코스는 예약할 때 코스가 정해지는 게 아니라 체크인할 때 코스가 정해진다고 했다. 떼제베 근처 5분 10분 거리에 있는 국밥집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밥도 맛있고, 국밥도 맛있었다. 시골에서 느낄 수 있었던, 꼬릿 한 돼지냄새는 날 수 있지만 나는 괜찮게 먹었고 든든하게 먹었다. 밥 먹고 도착해서 체크인할 때 북만 안 걸려라 하고 있었는데 도착하고 체크인하니 북이 걸렸다. 리뷰를 보았을 때, 북코스는..

취미/골프 2024.03.11

처음 머리 올리던 나의 골프 실력 - 푸른솔 포천GC

약간의 회고글이지만, 2023년 10월 9일 푸른솔 포천 GC의 첫머리 올리던 골프 글이다. 23년 5월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4 ~ 5개월 정도의 골프를 쳤다. 처음 머리를 올리면 머리 올리는 사람의 비용은 내주는 그런 관습? 그런 게 있어 형들이 대신 내주었다. 엄청 비쌌지. 24? 20만 원 중후반에 가격대에 있어 와... 역시 이게 골프를 치는 비용인가 했다. 푸른솔은 장성과 포천이 있고 포천은 식사를 제공해 주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골프 티업은 13:11분이어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거기 가서 밥 먹을 생각으로 출발했다. 차 타고 가면서 어떻게 쳐야지 이렇게 쳐야지 생각은 많이 했던 거 같다. 영상도 몇 개 흠칫흠칫 보고 영상 보다가 골프 치기 전에 남의 영상 보면서 이..

취미/골프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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