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형과 큰형여자친구랑 둘째랑 나랑 이렇게 4명이서 골프를 치기로 했다. 장소는 인서울 가깝기도 하고 나쁘지 않다고 하여 가보기로 함. "> 티업시간은 7시 50 몇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했다.52분인가? 날이 생각보다 괜찮았다.바람도 적당히 불고 그런데 여기는 벌레가 많더라.날파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입을 가리고 가야 할 정도로 벌레 때가 많아서조금 심했다. 구장이 부천과 강서가 같이 있는 구장이라서 카트로 다른 홀을 넘어가거나 해당 홀을 도착하면부천과 강서를 넘나드는 환경을 맞이할 수 있다. 중간에 이렇게 다리를 건너서 가는 홀도 있는데여기도 다리 사이로 많은 골프공의 흔적이 보였다. 무슨 대화를 하면서 오고 있는 것일까? 아 막둥이 잘 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