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8막 : 여우가 많고 여우가 많은 사스케 이나리 신사

risingcore 2025. 4. 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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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중 일부 

 

사스케 이나리 신사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찾아보았을 때는 뭐 그냥 신사인가 보다 했다.

 

 

 

 

 

 

 

일본의 3월 중순

 

벚꽃이 많이 개화되어서

좋긴 했다.

 

 

 

 

 

 

 

가마쿠라역에서 좀 걸어갔다.

버스편이 없었기에 바로 향했었다.

 

터널을 지나고서 쭈욱 가보았다.

 

 

 

 

 

 

이거 사진찍은곳이 어린이집이었는데,

토토로가 엄청 많았는데 모두 갇혀 있었다.

 

 

 

 

 

 

 

좀 많이 걷다 보니까

입구를 도착했다.

 

 

 

 

 

 

 

 

꽤?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리 많은 계단도 아니고

높은 곳도 아니기에 적당하게 올라갈만한 수준이었다.

 

 

 

한 계단은 100개 안 되는 곳이었고,

주변에 나무도 많아서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가는 길목마다 여우가 있었고,

여우로 시작해서 여우로 끝내는 신사였다.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한적해서 좋았다.

 

 

 

 

 

 

 

 

주술회전에 나왔던

 

캉! 

 

킁? 

 

어쨌든 ㅋㅋㅋ

 

 

 

 

 

 

 

 

우리가 내려갈 때쯤 어디 유업계 쪽 관광객들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사진 찍고 있길래 방해 안되고 기다려주고

 

그 관광객도 우리 앞에서 사진 찍는 거 기다려주고 해서

 

좋은 정을 주고받았다.

 

 

 

 

 

 

집에 오렌지 있었는데

서리하고 싶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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