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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2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마지막 야시장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펑치아 야시장을 가면서못 먹었거나. 사고 싶은 것들을 구매하기로 했다. 약간 소세지 느낌인데 안에 채소가 들어있다.뭐였지 ?... 생각이 안난다 .. 암튼 무척 거슬렸다. . (채소가) 고기는 맛있었음. 이게 족발인데.. 꽤 비쌋다... 3500원 정도 ?이양에 .. 3500원이라니 .. 너무 비쌌지만 맛있었음 숫붗에 구워서 주었기 때문에 ;; ㅋㅋ 아 타이베이에서 만두집을 갈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만두집을 못가길거리에서 파는 수제 만두를 먹었는데 형의 말로는 이 만두가 그 유명한 만두집과 비슷하다고 하였다.생강과 같이 먹으니 . 좀 그러긴 했다만.. 야시장에 와서 크게 느낀점이.타이중 타이베이 지우펀 야시장이 거기서 거기다..똑같은 음식 파는곳이 많고 특히 밀크티가 제일 많다...

여행/대만 2017.04.27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타이중 훠궈

타이베이에서 맛없는 훠궈집을 가게 되어서 울 형이 좋은데로 가보자고 하여 오게되었다. 간판이름이 뭐라 적힌지 모르겠음. 세련되어 보임 반반으로 주문매운 육수에는 선지와 두부를 무한리필로 넣어준다.맑은 육수에는 생각이 안난다. 아마 배추가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함. 버섯 버섯 버섯 야채 야채 야채 곱차 곱창 곱창 곤약정말 ㅋㅋ 고기에 같이 싸먹으면 환상임 다 투하 !! 이 소고기가 한판에 3만원 짜리 인걸로 기억함. 이거 먹고 또 먹음 ㅋㅋ 한판 더 시켜서 ㅋㅋ 매우 좋았음매우 포만감매우 흔들림 여기 대만 사람들은 듣기로 무한리필 되는 선지를 많이 먹고 소고기 같은것은 잘 안시켜 먹고 간다고 한다. 우리 같은 돈 쓸려는 사람을 좀더 대우를 잘 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는듯 하다. 음식 하나하나 건네줄때마다 인사를 ..

여행/대만 2017.04.27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중정기념관

갈곳없어서 지도 보다가 아 여기 좋겠다 해서 와봄 길가다가 찍었는데 여기가 총독부인가보다. 꼭 동인도회사같이 생김 이건 뭐 숭례문같이 지어놓은거 같은데 굉장함 그런데 여기 온날 우리 한국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온거 같아 보이는 교복이 보였음가슴 마크에 한국국기가 그려져 있는 옷과 중학생 ?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녀공학으로 보였음 형과 함께 단독샷 중정기념관 사람 진짜 많고 날씨 더웠음 저 사람이 그 .. 사람인갑다 .. 기억이 안남 천장이 매우 멋있음 기념관 아래에서 찍었음 계단 진짜 많고 올라가기 내려가기 귀찮음 양쪽 사이드로 좌파 우파 같은 건물이 있음

여행/대만 2017.04.25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나우디엔 우육면

대만 오면 꼭 먹어야하는 우육면마트가서 계속 우육면 라면 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점심으로 먹게 되었다. 입구 옆에 대기자에 내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 밖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한다. 소힘줄과 우육면 제일 매운맛으로 시켰다.대만사람들은 한국사람에 비해 매운걸 못 먹어서 그런지 별로 맵다고 생각 안됬다.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게 됨. 직접 면과 육수 등등 다 직접 하시나 보더라,. 면발 촥촥 위에는 소힘줄 진짜 여기오면서 소힘줄을 많이 먹게됨소힘줄 진짜 맛있음 정말 맛있음 소힘줄 짱 우육면 벌집양과 고기와 이것저것 향신료.진짜 맛있음 나의 소녀시대에서 나오는 그런 우육면과는 다르게 빨간 우육면정말 칼칼하고 향신료의 향을 느낄수 있었음 특이식성 ㅎㅋ

여행/대만 2017.04.23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천외천훠궈

지우펀 갔다오고나서 배고 너무 고프길래 맛있는 훠궈집을 갈려고 했다...처음에 마리훠궈집을 갈려고 햇지만 무슨 .. 예약손님으로 가득차서 2시간 30분을 기다리라고 해서 ... 마리훠궈 2점을 갔지만 .. 거기는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해서 .. 결국에 천외천 훠궈집을 갔다 .. 천외천이는 곳이 대만에도 있고 제주도에도 있는거 같더라 ..그리고 대만에 천외천이라는 식당이 많았다. 반반으로 육수 시킴 고기는 처음에 소고기로 무한리필임양고기 돼지고기도 있지만 소고기가 제일 비싸니까 호주산 소고기라고 한다. 해산물은 많이 안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그냥 육수용으로 푹 고아두고 각종 야채나 육류를 많이 먹는다. 두부를 얇게 썰어서 튀긴건데 육수에 담궈서 몰캉해져서 같이 싸먹으면 매우 맛있다. 오징어 곱창 소힘줄..

여행/대만 2017.04.21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지우펀

대만 오면 꼭 가봐야하는 지우펀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함 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작할때 영감을 얻은곳이 있다고 하길래 가보기로함. 나랑 둘째형은 어떻게 갈까 생각하다가 101타워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로부터 흥정을 하여 4000원에 (15만원정도 ?) 가기로 하였다. 왕복비용이다.(4000원이 맞나 ... ?) 지우펀가서 처음으로 소시지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음 풍경좋은 곳에서 한컷 ㅎ 해질때 한컷 위에서 보니까 진짜 건물들이 하나같이 레고블럭같아 보임 ㅎ ㅋㅋㅋㅋ 그 가면 만드는 곳이 있더라 몇 십년으로 이어저온 곳이라는데 가보니까 김정은 박근혜 최순실이 떡하니 그려져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구게요 ?이명박 ㅋㅋㅋㅋ 포토존에서 가면같이 보이게 사진하나 찍어봄 ㅎ괴물..

여행/대만 2017.04.21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광화 디지털 플라자

우리 3형제는 디지털쪽으로 좋아해서 둘째형과 디지털 플라자를 가게 되었다. 아침에 숙소에 나와서 한 샷 ㅎ 진짜 멋있다 . 구름도 맑아서 풍경도 좋고 ㅎ 도둑들보면 이런건물 꼭 보고 싶었는데 정말 개간쥐 사진을 못찍어서 .. .ㅋㅋ 구글에 있는 걸로 ㅎ 여기가 광화 디지탈 플라자디지털을 너무 좋아하기에 왔다. 피젯 스피너 돌리고 있는 나 꿀잼 디지털 플라자 지하상가에서 배고파서 음식들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정말 예쁜 점원이 일식집을 하길래 2번 둘러보다가 여기로 와서 밥먹게됨 ㅎ 2층에서 철판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길래 하나 주문했다. 딸기 아이스크림 ㅎ 와콤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서 글씨 서보고 있었다. 진짜 와콤 타블렛 하나 사고 싶긴한데 가격부담도 크고 어떻게 사용할지도 몰라서 . . 대만 ㅋ 개꿀

여행/대만 2017.04.19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펑지아야시장

택시타고 타이중에서 펑지아 야시장으로 고고씽 택시요금 한국돈 5000원정도 나오는듯. 역시 대만답게 오토이가 엄청 많음 ...ㄷㄷ... 그만큼 매연냄새가 가득해서 숨쉬기도 힘들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음. 진짜 ... 상술임 한국보다 더함다 맞춰야지 인형 가져가라고함 .. ㅡㅡ...; 대만돈 100원인가 내면 하는데 사기꾼들 밀크티(버블티) 진짜 버블티는 정말 맛잇음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왕자치즈감자 이게 왕자 치즈감자였나 ?? 치즈 듬뿍들어가서 감자랑 먹는데 뜨거움베이컨 감자치즈로 시켰는데 베이컨 맛밖에 안남그냥 그저 그럼 맛있음 ㅎ 이거 정말 맛잇음 뭔지 몰라도 고기종류인데. 소시지라고 생각하면 될듯 오징어 튀김 그냥 동행한 형들이 주인 여자애가 예뻐서 산거 같다. 그저그럼 그냥 보통 오..

여행/대만 2017.04.18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철도편

아무래도 타이중에서 못 보고 못 느낀 것을 위해 대만철도 THSR을 타고타이페이로 갔다. 타이중에서 타이페이까지 700원 (27000원정도) 했던거 같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영어로만 대화하면 충분하다.그리고 어디서 타야되는지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둘째형과 나 티켓을 끊고 고고씽 우리 우리 둘째형 ㅎㅎ 얼굴이 사납기에 가려준다. 진짜 타이중이 경치하나는 좋은거 같다 . 한국 철도랑 비슷비슷한 속도 같다. 진짜 빠르긴 빠름 대만철도는 체감이 오지만 한국철도는 체감이 안와서 느낄수가 없었는데 빠르다고 느껴짐 썅 기차안에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라면 먹는데 냄새 풍기니까나도 먹고 싶은데 난 배도 안고프고 먹기는 귀찮고 이게 뭐야

여행/대만 2017.04.17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타이중대학교

아점으로 전날 저녁에 편의점에서 사온 오므라이스와 냉모밀을 먹고 .. 뭐할지 고민하다가 근처 대학교를 가게됨. 오므라이스 맛있음 냉모밀 맛없음 재활용을 활용한 작품들이 꽤 많았음. 들어가서 쉬는시간을 가지라고 만든듯 벌집인가 ... 요 앞에가 식당이였던거 같았음의자와 식탁이 놓여져 있는거 봐서는 아 또 이때 대만이 4월 5일까지 식목일같은 그런 기간이라서 쉬는날이라 사람도 없더라... 거리에 아무도 없다 .. 학교인데도 .. 근처만 가도 물 다 튀기는 분수대 .. 물이 녹조가 잔득 껴서 더러워 보였음. 학교안에 젖소라니 ..... ㅋㅋ 우유짜는 체험도 있나봄 한가로워 보인다.. 잡초 먹는 젖소녀석 젖소 색깔에 맞게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 ㅋㅋ 보고 피식했음 ㅋㅋ 포스터가 붙여 있지만 난 중국어를 모르기에 ..

여행/대만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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