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천외천훠궈

risingcore 2017. 4.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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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 갔다오고나서 배고 너무 고프길래 맛있는 훠궈집을 갈려고 했다...

처음에 마리훠궈집을 갈려고 햇지만 무슨 .. 예약손님으로 가득차서 2시간 30분을 기다리라고 해서 ... 

마리훠궈 2점을 갔지만 .. 거기는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해서 .. 


결국에 천외천 훠궈집을 갔다 ..



천외천이는 곳이 대만에도 있고 제주도에도 있는거 같더라 ..

그리고 대만에 천외천이라는 식당이 많았다.



반반으로 육수 시킴



고기는 처음에 소고기로 무한리필임

양고기 돼지고기도 있지만 소고기가 제일 비싸니까


호주산 소고기라고 한다.



해산물은 많이 안먹는게 좋다고 하더라.

그냥 육수용으로 푹 고아두고


각종 야채나 육류를 많이 먹는다.



두부를 얇게 썰어서 튀긴건데 육수에 담궈서 몰캉해져서 같이 싸먹으면 매우 맛있다.



오징어 곱창 소힘줄 도가니 등등 

난 특이식성이라 다 먹을수 있음


맛없는건 빼고



울 둘째형이 특제소스를 만들어왔지만 그냥 소스 안찍어먹는게 더 맛있더라 .. ㅋㅋ



여기 수박은 줄무늬가 없고 길쭉하다.

수박이 정말 맛있고, 키위도 맛있다.


자몽은 맛없..


저거 .. 패션후르츠 ? 진짜 신맛이 강함 ㅎㅎ



훠궈집들은 다 하겐더즈가 공짜인거 같더라

하겐더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매우 흡족했다. ㅎ




여기 천외천은 갈곳이 안됨

마리훠궈를 꼭 가야함


구석에다가 몰아놓고 고기 리필 해달라니까 신경도 안쓰고 지들 할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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