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타이중 훠궈

risingcore 2017. 4.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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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맛없는 훠궈집을 가게 되어서 울 형이 좋은데로 가보자고 하여 오게되었다.



간판이름이 뭐라 적힌지 모르겠음.






세련되어 보임



반반으로 주문

매운 육수에는 선지와 두부를 무한리필로 넣어준다.

맑은 육수에는 생각이 안난다. 아마 배추가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함.



버섯 버섯 버섯


야채 야채 야채


곱차 곱창 곱창



곤약

정말 ㅋㅋ 고기에 같이 싸먹으면 환상임



다 투하 !!



이 소고기가 한판에 3만원 짜리 인걸로 기억함.


이거 먹고 또 먹음 ㅋㅋ


한판 더 시켜서 ㅋㅋ



매우 좋았음

매우 포만감

매우 흔들림


여기 대만 사람들은 듣기로 무한리필 되는 선지를 많이 먹고 소고기 같은것은 잘 안시켜 먹고 간다고 한다.


우리 같은 돈 쓸려는 사람을 좀더 대우를 잘 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는듯 하다.


음식 하나하나 건네줄때마다 인사를 꼭하는 친절함과 예쁘기도 한거 같아 보엿음..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내가 소힘줄을 좋아하는데 소힘줄이 30분 정도 지나도 안나오길래 .. 뭔가 햇더니 ..

직접 소힘줄을 잘라낸다고 하더라 ..


이렇게 먹고 .. 한 20만원 나온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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