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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이중에서 못 보고 못 느낀 것을 위해 대만철도 THSR을 타고타이페이로 갔다.
타이중에서 타이페이까지 700원 (27000원정도) 했던거 같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영어로만 대화하면 충분하다.
그리고 어디서 타야되는지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둘째형과 나 티켓을 끊고 고고씽
우리 우리 둘째형 ㅎㅎ 얼굴이 사납기에 가려준다.
진짜 타이중이 경치하나는 좋은거 같다 .
한국 철도랑 비슷비슷한 속도 같다.
진짜 빠르긴 빠름 대만철도는 체감이 오지만 한국철도는 체감이 안와서 느낄수가 없었는데 빠르다고 느껴짐
썅 기차안에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라면 먹는데 냄새 풍기니까
나도 먹고 싶은데 난 배도 안고프고 먹기는 귀찮고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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