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지우펀

risingcore 2017. 4. 21. 01:30
반응형



대만 오면 꼭 가봐야하는 지우펀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함


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작할때 영감을 얻은곳이 있다고 하길래 가보기로함.


나랑 둘째형은 어떻게 갈까 생각하다가 101타워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로부터 흥정을 하여 4000원에 (15만원정도 ?) 가기로 하였다.


왕복비용이다.(4000원이 맞나 ... ?)



지우펀가서 처음으로 소시지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음




풍경좋은 곳에서 한컷 ㅎ



해질때 한컷



위에서 보니까 진짜 건물들이 하나같이 레고블럭같아 보임 ㅎ



ㅋㅋㅋㅋ 그 가면 만드는 곳이 있더라 몇 십년으로 이어저온 곳이라는데 

가보니까 김정은 박근혜 최순실이 떡하니 그려져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구게요 ?

이명박 ㅋㅋㅋㅋ



포토존에서 가면같이 보이게 사진하나 찍어봄 ㅎ

괴물 같음 ?



사람 진짜 많음 .... 

더군다나 대만 휴가때 지우펀을 가버려서 뉘어터지는줄 ..


진짜 한발걸을때마다 1~2분씩 걸림..



길내려가다가 가오나시 인형이 있더라

귀엽귀엽



여기가 바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작할때 영감을 얻은곳이 여기라고 한다.


그 포장마차 장면과 건물 외벽같은게 딱 영화에서 봤던 그대로다.


여기서 말고 옆에 식당이 있는데 식당올라가서 찍어볼려 했더만 주인장이 길을 막고 손님만 받고 있더라 .. 상술인가 .. ?



날이 어두워지니까 더 멋있었음



헤헷 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