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2막 : 이제는 집에가야 할 시간

전날 신주쿠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티켓을 미리 끊어놨다이거 안 끊어 놨으면 못 갈 뻔했다. 원래 왕복 티켓인데 나리타에서는 신주쿠 가는 방향 끊고신주쿠에서는 나리타방향 가는 거 끊을 수 있다. 뭐 나리타에서 둘 다 끊어도 되는데 일정을 어떻게 맞출지 몰라편도로만 끊어 놨는데 그날 티켓 끊었을 때,티켓이 어떻게 끊어야 될지 모르고 그냥 물어보다가 머신에 넣고 직원분이 막 해주는데잘되다가 갑자기 안되길래 봤더니 티켓이 찢어져서 나오더라 괜찮은 티켓이 찢어져서 나오길래 직원이 이거 다시 사야 한다이러길래 무슨 어이없는 상황 와서 창구 가서 물어보니까 그냥 수기로 해서 예약해 주고 다 하더라 다행이었지.. 참 티켓을 끊어놓지 않았더라면그 전날 표 끊는 곳에서 꼭 표를 끊어놓을 것...영업시간이 안 맞을 ..

일본 2025.05.01 0

[도쿄] 11막 : 마지막날의 센소지와 아키하바라 그리고 규카츠

긴자에서 히츠마부시를 먹고센소지를 향해 전철을 타고 다시 목적지로 가게 되었다. 확실히 센소지는 관광객이 많았다. 그 관광객의 대 부분은 중국인이 좀 많았다.항상 느끼는 건데 어느 궁을 가면 중국인은 항상 많은 걸로 기억했다.성터나 자연을 느끼는 곳에서는 별로 없던 점이 보였다. 더우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여기는 사이렌오더가 안되어요 ~ 사람 많아서 그냥 대충 구경했다.잡화상점이 많았고 기념품을 살수 있는 곳들이 많았고먹거리 장터도 많이 있기에 나름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긴 했다. 그리고서 피규어의 성지 애니의 성지아키하바라 갔는데 요즘 글같은거 보면 아키하바라 예전 같지 않다 이제 많이 죽었다. 뭐 이러던데 사실과 똑같다.그래서 나도 큰..

일본 2025.04.30 0

[도쿄] 10막 : 230M 위에서 바라보는 시부야 스카이를 둘러보다

아침이 밝았다. 일행이 시부야 스카이르 보고 싶다고 하여그전에 계획도중 변경한 스케줄 대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래도 라면을 먹고 싶은데24시로 하는 라면집이 이치란 밖에 없기도 하고 오늘은 나올 때 너무 피곤했기에 좀 늦잠을 자기도 했다. 지하철을 가다 보니아침부터 열고 있는 라멘집을 발견하여 바로 들어갔다. 약간 유자라멘 같은 느낌으로유자의 느낌이 강한 라멘이었다. 일단 돈코츠와 다르게 색다른 맛이기에 좋은 경험을 해본 거 같아서오히려 좋은 경험이었다. 시부야 스카이를 올라가는 길이 조금 많이 복잡했다.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어느 건물인지.. 참... 그래서 가장 높은 건물을 찾아보면서 가고 있는데생각보다 시부야 스카이라고 적힌 곳들이 잘 안보이기도 했고, 찾기가..

일본 2025.04.21 0

[도쿄] 9막 : 서서 먹는 초밥집은 얼마나 맛있길래...?

가마쿠라에서 다시 신주쿠로 오다보니저녁시간이 되었다. 계획했던 대로 초밥집을 가기로 했다. 웨이팅이 꽤 있었다.1시간 정도 기다리게 되었다. 솔직히 초밥이라해서일본의 초밥은 거기서 거기고 왜냐하면 어느정도 수준이 다 평균이상으로 다 맞춰져 있기에 완전 비싼 초밥집을 가야 진짜 맛있는 초밥집을 가는건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갔다. 30분 기다리다가 지금 까지 기다렸으니까더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자고 다짐을 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위치는 여기다. 입장하니 서서 먹는 곳이였고,시간은 관계가 없었나 보다. 초밥의 단가는 생각보다 일반 일본 초밥집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이 든다. 나는 스시 모둠을 시켰고,베스트 ? 세트를 시켰다. 연어 도미 ..

일본 2025.04.18 0

[도쿄] 8막 : 여우가 많고 여우가 많은 사스케 이나리 신사

계획 중 일부  사스케 이나리 신사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찾아보았을 때는 뭐 그냥 신사인가 보다 했다.       일본의 3월 중순 벚꽃이 많이 개화되어서좋긴 했다.       가마쿠라역에서 좀 걸어갔다.버스편이 없었기에 바로 향했었다. 터널을 지나고서 쭈욱 가보았다.      이거 사진찍은곳이 어린이집이었는데,토토로가 엄청 많았는데 모두 갇혀 있었다.       좀 많이 걷다 보니까입구를 도착했다.        꽤?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그리 많은 계단도 아니고높은 곳도 아니기에 적당하게 올라갈만한 수준이었다.   한 계단은 100개 안 되는 곳이었고,주변에 나무도 많아서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가는 길목마다 여우가 있었고,여우로 시작해서 여우로 끝내는 신사였다. 사람..

일본 2025.04.09 2

[도쿄] 12막 : 이제는 집에가야 할 시간

전날 신주쿠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티켓을 미리 끊어놨다이거 안 끊어 놨으면 못 갈 뻔했다. 원래 왕복 티켓인데 나리타에서는 신주쿠 가는 방향 끊고신주쿠에서는 나리타방향 가는 거 끊을 수 있다. 뭐 나리타에서 둘 다 끊어도 되는데 일정을 어떻게 맞출지 몰라편도로만 끊어 놨는데 그날 티켓 끊었을 때,티켓이 어떻게 끊어야 될지 모르고 그냥 물어보다가 머신에 넣고 직원분이 막 해주는데잘되다가 갑자기 안되길래 봤더니 티켓이 찢어져서 나오더라 괜찮은 티켓이 찢어져서 나오길래 직원이 이거 다시 사야 한다이러길래 무슨 어이없는 상황 와서 창구 가서 물어보니까 그냥 수기로 해서 예약해 주고 다 하더라 다행이었지.. 참 티켓을 끊어놓지 않았더라면그 전날 표 끊는 곳에서 꼭 표를 끊어놓을 것...영업시간이 안 맞을 ..

일본 2025.05.01 0

[도쿄] 11막 : 마지막날의 센소지와 아키하바라 그리고 규카츠

긴자에서 히츠마부시를 먹고센소지를 향해 전철을 타고 다시 목적지로 가게 되었다. 확실히 센소지는 관광객이 많았다. 그 관광객의 대 부분은 중국인이 좀 많았다.항상 느끼는 건데 어느 궁을 가면 중국인은 항상 많은 걸로 기억했다.성터나 자연을 느끼는 곳에서는 별로 없던 점이 보였다. 더우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여기는 사이렌오더가 안되어요 ~ 사람 많아서 그냥 대충 구경했다.잡화상점이 많았고 기념품을 살수 있는 곳들이 많았고먹거리 장터도 많이 있기에 나름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힘들긴 했다. 그리고서 피규어의 성지 애니의 성지아키하바라 갔는데 요즘 글같은거 보면 아키하바라 예전 같지 않다 이제 많이 죽었다. 뭐 이러던데 사실과 똑같다.그래서 나도 큰..

일본 2025.04.30 0

[도쿄] 10막 : 230M 위에서 바라보는 시부야 스카이를 둘러보다

아침이 밝았다. 일행이 시부야 스카이르 보고 싶다고 하여그전에 계획도중 변경한 스케줄 대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래도 라면을 먹고 싶은데24시로 하는 라면집이 이치란 밖에 없기도 하고 오늘은 나올 때 너무 피곤했기에 좀 늦잠을 자기도 했다. 지하철을 가다 보니아침부터 열고 있는 라멘집을 발견하여 바로 들어갔다. 약간 유자라멘 같은 느낌으로유자의 느낌이 강한 라멘이었다. 일단 돈코츠와 다르게 색다른 맛이기에 좋은 경험을 해본 거 같아서오히려 좋은 경험이었다. 시부야 스카이를 올라가는 길이 조금 많이 복잡했다.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어느 건물인지.. 참... 그래서 가장 높은 건물을 찾아보면서 가고 있는데생각보다 시부야 스카이라고 적힌 곳들이 잘 안보이기도 했고, 찾기가..

일본 2025.04.21 0

[도쿄] 9막 : 서서 먹는 초밥집은 얼마나 맛있길래...?

가마쿠라에서 다시 신주쿠로 오다보니저녁시간이 되었다. 계획했던 대로 초밥집을 가기로 했다. 웨이팅이 꽤 있었다.1시간 정도 기다리게 되었다. 솔직히 초밥이라해서일본의 초밥은 거기서 거기고 왜냐하면 어느정도 수준이 다 평균이상으로 다 맞춰져 있기에 완전 비싼 초밥집을 가야 진짜 맛있는 초밥집을 가는건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갔다. 30분 기다리다가 지금 까지 기다렸으니까더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자고 다짐을 하고 기다리고 기다렸다. 위치는 여기다. 입장하니 서서 먹는 곳이였고,시간은 관계가 없었나 보다. 초밥의 단가는 생각보다 일반 일본 초밥집에 비해 살짝 비싼 느낌이 든다. 나는 스시 모둠을 시켰고,베스트 ? 세트를 시켰다. 연어 도미 ..

일본 2025.04.18 0

[도쿄] 8막 : 여우가 많고 여우가 많은 사스케 이나리 신사

계획 중 일부  사스케 이나리 신사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찾아보았을 때는 뭐 그냥 신사인가 보다 했다.       일본의 3월 중순 벚꽃이 많이 개화되어서좋긴 했다.       가마쿠라역에서 좀 걸어갔다.버스편이 없었기에 바로 향했었다. 터널을 지나고서 쭈욱 가보았다.      이거 사진찍은곳이 어린이집이었는데,토토로가 엄청 많았는데 모두 갇혀 있었다.       좀 많이 걷다 보니까입구를 도착했다.        꽤?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그리 많은 계단도 아니고높은 곳도 아니기에 적당하게 올라갈만한 수준이었다.   한 계단은 100개 안 되는 곳이었고,주변에 나무도 많아서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가는 길목마다 여우가 있었고,여우로 시작해서 여우로 끝내는 신사였다. 사람..

일본 2025.04.09 2

[도쿄] 7막 : 호국사(호코쿠지)에서 자연을 삼키다

가마쿠라에서 점심을 먹고이리저리 구경을 하고서 여행 계획에 써두었던 호코쿠지 호국사를 가기로 하여다시 어떻게 갈까 하다가 택시를 타고 갈까 했는데, 택시 정류장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서있었고,택시들이 생각보다 오지 않아서 아 그냥 이럴시간에 그냥 걸어서 가자! 고 하여걸어서 가게 되었다.         가마쿠라역에서 호코쿠지까지는 도보 30분 정도의 거리이다. 생각 보다 오래 걸려서 아 그냥 ... 되돌아올 때버스라도 타고 갈걸?? 이리 생각했다.      가마쿠라 시장 같은 곳에서 다시 한번 지나쳐 주고서       평범한 도로를 걸으면서호코쿠지까지 가게 된다.        30분이 더 걸렸을지도 모른 호코쿠지에 도착하게 되었고,입장료가 따로 존재했다. 다도를 즐기는 코스는... 1인당 600엔이었나?..

일본 2025.04.07 3

지방이를 제거하는 혈관 지방종 제거 수술 및 후기

약간의 사진에 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방종을 제거하려는 분들은 걱정하고 보시겠지.  일단 나는 지방종을 전문으로? 지방종 제거하는 시술이 많은 의원을 찾아갔다. 강동에 위치해 있고, 지방종이라는 타이틀만 검색해도 수술 및 시술한 리뷰가 많다.여기가 그나마 수술 부위를 작게 해 준다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거기서 거기인 거 같다.  리뷰로 보면 진짜 지방종이 커서 수술이 두려우신 분들이 많이 수술을 받고 가셨다.    나는 지방종이 몸에 여러 군데에 있는 케이스이다 보니,이것을 다 제거하고 싶어도 국가에서 정해놓은 정책 때문에 한 부위당 3개가 최대라서 어쩔 수가 없었다. 왼팔 3개오른팔 3개복부 1개 이렇게 해서 총 7개를 제거했고, 비용은 초음파와 제거 수술 비용으로 70대로 나왔다. 의사 ..

보드 2024.05.02 0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짝퉁시장과 야시장

청킹맨션 숙소에서 잘 쉬다가. 일어나서 레이디스 마켓을 가려했으니레이디스 마켓을 어떻게 가는지 지도로 살펴보고 발걸음을 진행했다.  몽콕에 위치해 있고, 이름은 레이디스 마켓. 주로 짝퉁을 많이 판매하는 곳이라는데어떠할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짝퉁도 짝퉁인데 저가 제품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았다. 주로 우리가 동대문이나 어디 시장에 자주 보이는 제품들이그냥 많이 나열되어 있는 거지  비싼 명품의 짝퉁의 이미테이션 상품들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다.       시계 같은 것도 보았는데 롤렉스 로고는 있으나롤렉스라고 적혀있진 않았다. 뭐.. ROLEX라고 하면..... RALEX? 뭐 이 정도로? 완전 A급 이미테이션은 없었다. 또 모르지 여쭤보면 이미테이션 상품 보여줄지도..ㅋㅋ      한국..

홍콩 2024.10.21 6

[도쿄] 3막 : 그래도 야키니쿠는 먹어야지 - 야키니쿠 하라주쿠 킨탄

신주쿠에서 조금 걸어서 메이지 신궁을 보고 바로 옆 야키니쿠 점을 일본계획을 하기 전에 찾아보고여기를 예약하게 되었다. 야키니쿠 하라주쿠 킨탄 가격은 찾아보았을 때 만만치 않은 가격에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Beef Sirloin Sushi & YAKINIKU Course12,000 엔으로 약.. 12만 원의 코스였다. 10,000엔으로 먹을까 하다가 이왕에 온 김에 그냥 먹자        바로 맥주부터 주문했다.일단 생맥주 그런데... 800엔이나 하는 생맥주였다. 너무 비싸다이럴 거면 그냥 와인이나사케를 주문할걸 그랬다.      첫 애피타이저로  김치 3종 세트배추김치치즈김치매실김치  이제 영어로 설명을 해주시는데배추김치를 재패니스 스타일 김치라고 설명을 해주셨다.그리고 치즈..

일본 2025.03.27 4

[오키나와] 나하에서 히츠마부시 먹고 국제거리를 걷다 - 10

슈리성을 보고서아침에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일본에 왔으니히츠마부시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나하 근처에 있는 히츠마부시 판매하는곳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일단 자동차를 가지고 왔으니 주차를 하기 위해서주차할 곳을 찾아봤는데, 유료주차장이 있었고,시간당 200엔으로 최대 1000엔으로 약간 비싼듯한 ?  사실 한국 강남보단 저렴한 주차요금이긴 하다. 주차하고서 히츠마부시를 판매하는 식당까지 구경하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걸으면서 마리오카트 코스프레를 하고서카트를 타고다니는 모습을 보았는데 많이 부러웠다.  저번에 오사카 갔을때도 이런거 봤는데 진짜 나중에 ... 친구들과 함께 일본을 같이 오게 된다면이러한 플레이를 즐기는 코스도 예약해서 타보고 싶기도 하다.        식당에 도착했고,QR로 ..

일본 2025.02.03 3

맑은 날, 처음 느껴본 3.0 이상의 그린스피드 - 중원GC

한 달 만에 나가게 되는 라운딩이다.이제는 날씨도 시원하고 딱 좋은 날씨에 라운딩을 즐겨 볼 수 있는 11월의 날씨 토요일 8시 42분의 티업으로 진행되었고, 수도권에서 출발하여 도착까지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가는 길에 아침을 먹고 가야 하기 때문에편의점에서 김밥과 핫식스 그리고 커피를 사들고 중원 GC로 향했다.  카트 10그린 23캐디 15    아침에 추울 거 같아서 겉옷 하나를 챙겨서 왔지만겉옷은 벗을 정도의 날씨였다.       바람도 적당하게 불고살짝 으스스한 느낌은 들긴 하나 그래도 날더운 날씨 생각했던 거 비례하면매우 골프를 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중원 GC가 생각보다 페어워에이의 폭이 좁은 느낌이 나긴 했다.물론 잘 치면 페어웨이로 잘 가겠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코스의..

골프 2024.11.08 0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콘지와 차찬탱

어제 새벽 4시에 잠을 잤지... 난 이대로 7시에 눈을 떠서 아침을 먹기 위해 일어나게 되었다.부랴부랴 씻은 다음 옷 입고 바로 출발!      방번호도 까먹지 말라고 한컷 찍어주고..세탁기랑 전자레인지 정수기도 있긴 한데 방 안에서 음식 먹기에는 조금 그랬다.      아침을 먹기 전에 담배피우기 위해 골목으로 들어왔다. 약간의 뒷골목의 느낌이 물씬 나게 강하게 오는데이맛이 홍콩의 맛인 거 같다. 홍콩의 느낌이 조금은 사는 듯 하나그냥 음식점들의 뒷골목이다.     이때 간판사진은 내가 밥을 먹고 난 뒤 사진을 찍은 건데 내가 조금만 늦게 왔더라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야 할판이었다.    나는 마스터 콘지라는 곳을 향해 갔다.홍콩에 오면 콘지라는 죽 같은 것도 먹어보면 괜찮다고 하여 콘지를 먹기 ..

홍콩 2024.10.1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