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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9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나우디엔 우육면

대만 오면 꼭 먹어야하는 우육면마트가서 계속 우육면 라면 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점심으로 먹게 되었다. 입구 옆에 대기자에 내 이름을 적고 기다리면 밖에서 먼저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한다. 소힘줄과 우육면 제일 매운맛으로 시켰다.대만사람들은 한국사람에 비해 매운걸 못 먹어서 그런지 별로 맵다고 생각 안됬다.3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게 됨. 직접 면과 육수 등등 다 직접 하시나 보더라,. 면발 촥촥 위에는 소힘줄 진짜 여기오면서 소힘줄을 많이 먹게됨소힘줄 진짜 맛있음 정말 맛있음 소힘줄 짱 우육면 벌집양과 고기와 이것저것 향신료.진짜 맛있음 나의 소녀시대에서 나오는 그런 우육면과는 다르게 빨간 우육면정말 칼칼하고 향신료의 향을 느낄수 있었음 특이식성 ㅎㅋ

여행/대만 2017.04.23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지우펀

대만 오면 꼭 가봐야하는 지우펀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함 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작할때 영감을 얻은곳이 있다고 하길래 가보기로함. 나랑 둘째형은 어떻게 갈까 생각하다가 101타워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로부터 흥정을 하여 4000원에 (15만원정도 ?) 가기로 하였다. 왕복비용이다.(4000원이 맞나 ... ?) 지우펀가서 처음으로 소시지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음 풍경좋은 곳에서 한컷 ㅎ 해질때 한컷 위에서 보니까 진짜 건물들이 하나같이 레고블럭같아 보임 ㅎ ㅋㅋㅋㅋ 그 가면 만드는 곳이 있더라 몇 십년으로 이어저온 곳이라는데 가보니까 김정은 박근혜 최순실이 떡하니 그려져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구게요 ?이명박 ㅋㅋㅋㅋ 포토존에서 가면같이 보이게 사진하나 찍어봄 ㅎ괴물..

여행/대만 2017.04.21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101타워

타이베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101타워 우리나라하면 63빌딩이 있듯이 101타워에 가보았당 햇빛때문에 101타워가 잘 안보여 ..ㅠㅠ 맞은편에 신기방기한 건물이 있더라 101타워 아래에 있는 명품관진짜 ..... 명품 진짜 많다.. 듣지보지도 못한 명품 ..... 명품관 진짜 명품관이라고 생겼다.......예쁜 사람들도 많더라 .흐흐 ㅋㅋ 101타워 올라갈려고 안내데스크에 물어보고 5층가면 있다고 하길래 엘레베이터 타고 5층 갔더니 ...4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따로 5층가서 표 사는곳이 있더라. . 입장권이 한명당 600원 ,, (2만원정도 ?) 된다 .. 비싸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탈때는 시간때가 있어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 내려갈때 엘레베이터는 줄을서서 기다려야 타고 내려갈수 있다. 하나같이..

여행/대만 2017.04.20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광화 디지털 플라자

우리 3형제는 디지털쪽으로 좋아해서 둘째형과 디지털 플라자를 가게 되었다. 아침에 숙소에 나와서 한 샷 ㅎ 진짜 멋있다 . 구름도 맑아서 풍경도 좋고 ㅎ 도둑들보면 이런건물 꼭 보고 싶었는데 정말 개간쥐 사진을 못찍어서 .. .ㅋㅋ 구글에 있는 걸로 ㅎ 여기가 광화 디지탈 플라자디지털을 너무 좋아하기에 왔다. 피젯 스피너 돌리고 있는 나 꿀잼 디지털 플라자 지하상가에서 배고파서 음식들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정말 예쁜 점원이 일식집을 하길래 2번 둘러보다가 여기로 와서 밥먹게됨 ㅎ 2층에서 철판아이스크림을 팔고 있길래 하나 주문했다. 딸기 아이스크림 ㅎ 와콤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서 글씨 서보고 있었다. 진짜 와콤 타블렛 하나 사고 싶긴한데 가격부담도 크고 어떻게 사용할지도 몰라서 . . 대만 ㅋ 개꿀

여행/대만 2017.04.19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펑지아야시장

택시타고 타이중에서 펑지아 야시장으로 고고씽 택시요금 한국돈 5000원정도 나오는듯. 역시 대만답게 오토이가 엄청 많음 ...ㄷㄷ... 그만큼 매연냄새가 가득해서 숨쉬기도 힘들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음. 진짜 ... 상술임 한국보다 더함다 맞춰야지 인형 가져가라고함 .. ㅡㅡ...; 대만돈 100원인가 내면 하는데 사기꾼들 밀크티(버블티) 진짜 버블티는 정말 맛잇음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왕자치즈감자 이게 왕자 치즈감자였나 ?? 치즈 듬뿍들어가서 감자랑 먹는데 뜨거움베이컨 감자치즈로 시켰는데 베이컨 맛밖에 안남그냥 그저 그럼 맛있음 ㅎ 이거 정말 맛잇음 뭔지 몰라도 고기종류인데. 소시지라고 생각하면 될듯 오징어 튀김 그냥 동행한 형들이 주인 여자애가 예뻐서 산거 같다. 그저그럼 그냥 보통 오..

여행/대만 2017.04.18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스린야시장

타이페이 와서 첫번째로 간 곳 !! 스린야시장 대만은 야시장이 잘 되어있어서 야시장에 먹거리가 매우 많고 재미있다. 큰 건물도 많았고, 아디다스 나이키같은 브랜드 매장도 많았다. 대만도 역시 베트남과 같이 오토바이로 많이 다니고 있어서 오토바이가 많다. 대만에는 이런거 없을줄 알았는데 ㅋㅋㅋㅋ태국에서 하도 많이 봐야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만가서 야시장가면 꼭 먹어야할 치킨음식이다. 한국어로 뜨거워 ㅋㅋㅋㅋ 매운거 안매운거 고를수 있는데 한국입맛에는 전혀 맵지도 않다. 진짜 매운거는 대만사람 못 먹으니까 그런거 같다. 그런데 쫌 지져분함 좀 치우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리하시는분들도 자기네들이 튀긴 음식 먹으면서 튀기더라 ㅋㅋ 모양은 이럼 부드러운 살로 되어있어서 맛있고, 다만 뼈가 있..

여행/대만 2017.04.17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철도편

아무래도 타이중에서 못 보고 못 느낀 것을 위해 대만철도 THSR을 타고타이페이로 갔다. 타이중에서 타이페이까지 700원 (27000원정도) 했던거 같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영어로만 대화하면 충분하다.그리고 어디서 타야되는지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둘째형과 나 티켓을 끊고 고고씽 우리 우리 둘째형 ㅎㅎ 얼굴이 사납기에 가려준다. 진짜 타이중이 경치하나는 좋은거 같다 . 한국 철도랑 비슷비슷한 속도 같다. 진짜 빠르긴 빠름 대만철도는 체감이 오지만 한국철도는 체감이 안와서 느낄수가 없었는데 빠르다고 느껴짐 썅 기차안에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라면 먹는데 냄새 풍기니까나도 먹고 싶은데 난 배도 안고프고 먹기는 귀찮고 이게 뭐야

여행/대만 2017.04.17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타이중대학교

아점으로 전날 저녁에 편의점에서 사온 오므라이스와 냉모밀을 먹고 .. 뭐할지 고민하다가 근처 대학교를 가게됨. 오므라이스 맛있음 냉모밀 맛없음 재활용을 활용한 작품들이 꽤 많았음. 들어가서 쉬는시간을 가지라고 만든듯 벌집인가 ... 요 앞에가 식당이였던거 같았음의자와 식탁이 놓여져 있는거 봐서는 아 또 이때 대만이 4월 5일까지 식목일같은 그런 기간이라서 쉬는날이라 사람도 없더라... 거리에 아무도 없다 .. 학교인데도 .. 근처만 가도 물 다 튀기는 분수대 .. 물이 녹조가 잔득 껴서 더러워 보였음. 학교안에 젖소라니 ..... ㅋㅋ 우유짜는 체험도 있나봄 한가로워 보인다.. 잡초 먹는 젖소녀석 젖소 색깔에 맞게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 ㅋㅋ 보고 피식했음 ㅋㅋ 포스터가 붙여 있지만 난 중국어를 모르기에 ..

여행/대만 2017.04.16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공항편

지방이라서 인천공항까지가는 버스가 1대 밖에 없음.. 새벽 3시 20분 버스 타고 공항으로 .. ㄱㄱ 인천공항에서 그냥 간단하게 덮밥을 먹었다 내가 타고갈 항공편인거 같다 (두 근 두 근) 새벽에 버스안에서도 잠을 못자서 ... 기내식으로 맥주 먹고 .. 편히 잠들게 되었다 .... . 타이위안 공항에서 버스 1623을 타고 타이중을 가게되었다.타이폐이는 관광을 이루어진 곳이 많아 구경하고 다니다가 다리가 아파서 재미없다고 한다. 내가 가는 타이중은 금융의 중심인 도시라고 한다. (이건 그냥 내가 타이폐이 가고 나서 알게 된점) 좀 걷다보니까 풍경도 좋더라

여행/대만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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