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에서 두부코스와 볼거리를 즐기고 금각사로 향했다. 방화로 인해 금각사는 한번 불타고 다시 복원되어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체포된 범인이 사찰에 불을 지른 이유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사회에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뒤, 다시는 금각사에 불운이 들지 않도록 이러한 입장권을 주는 이유도 있다. 金閣舍利殿御守護 금각사리전어수호 금각사리전 金閣寺 : 일본 교토에 위치한 불교 사찰로, 금박으로 덮여 반짝이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舍利殿은 이 사찰의 중심 건축물이며, 부처의 치아를 모신 곳입니다. 舍利殿 : 불교 사찰에서 부처의 치아, 뼈, 머리카락 등의 성스러운 유물을 모시는 건축물입니다. 舍利는 산스크리트어로 "유물"을 의미하며, 殿은 "궁전" 또는 "건축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