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9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떠나기전 마지막 딤섬

일어나서 아.. 홍콩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딤섬 또 한 번 먹고 가자 샤오마이 또 먹고 가자 지금 안먹으면 한국 가서 후회한다 느낌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딤섬을 먹으러 갔다. 어제 먹은 딤섬이 맛있기도 했고,일단 보장된 딤섬이기에 향했다.      너무 빨리 온 나머지...아직 오픈이 안되어있었다. 물론 주방 안에서는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아직 준비가 안되어 구글 지도를 확인해 보니 8시라고 적혀 있으나, 8시가 되어도 오픈이 안되었다.그래서 Log Ye Dim Sum으로 검색하니홍콩의 어느 홈페이지에서 해당 가게의 정보를 입력해 두었는데, 여기서는 8시 15분에 오픈이 된다고 적혀 있어서조그만 더 기다려보기로 하였다.       라따뚜이를 잡기 위한 트랩이 설치되어 있다.       바퀴는 몸집이 ..

여행/홍콩 2024.10.22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제니쿠키

스타의 거리와 하버시티까지 다 구경하고서 제니쿠키를 구매하기 위해서 다시 청킹맨션 앞까지 다시 오게 되었다.     사실 청킹맨션의 앞을 사진을 찍지 못해서청킹의 앞을 찍어 보았다.       제니 베이커리에 제니쿠키를 사러 왔으나,제니 베이커리는 오직 현금만 받는다고 하여 두 블럭에 위치한 은행에 가서ATM 기기에서 현금을 뽑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한 800HKD 정도 뽑아 왔다. 회사 지인과 큰형과 둘째 형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구매하기 위해 거금을 뽑기도 했다.        가격과 쿠키는 다양하였으나잘 팔리고 많이들 구매하는 쿠키는 금방 품절이 되었다. 마카다미아.. 뭐 저쩌고 하는 쿠키가 가장 맛있다고그걸 사와야 한다라고 하였으나, 나는 오픈런을 하지 못했기에 그건 구매 못하고 기본으로..

여행/홍콩 2024.10.21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딤섬과 스타의거리

어제 먹었던 딤섬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아침부터 딤섬을 먹기로 했다. 일정에 딤섬을 먹기로도 하였으니, 딤섬을 먹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찾은 곳이 침사추이 근처에 있길래  아침 8시에 일어나 싯은 다음 9시쯤 도착했다.        딤섬이라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만두와는 달리 증기 찜통에 쪄먹는 음식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두고 있다.그리해서 스팀 치킨, 스팀 포크 및 메뉴에 스팀이라는 메뉴가 많다. 하가우와 샤오마이 그리고 ... 이름이 생각 안 난 것과치킨정육과 크랩 그리고 버섯으로 쪄진 딤섬의 메뉴가 있었는데 이게 살짝 별미인 게 버섯이 아마.. 노루궁둥이버섯 이었을 텐데진짜 맛있었다. 물론 제일 맛있던 건 샤오마이였다..     109 HKD 이니까.. 약 1.8만 원 정도의 가격이..

여행/홍콩 2024.10.21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재즈펍의 묘미

K11 MUSEA에 도착해서  Dark Side라는 재즈 공연장을 찾아야 하는데어디인지 잘 몰라서 진짜 엄청 헤맸다. 어디선가 노랫소리는 들려오는데어디인지 몰라서  찾다가 호텔 로비로 올라오면 된다고 하여 엘리베이터 타고 호텔로 향했다.호텔에서 로비가 있는데 여기서도 길을 헤매어서 직원분께 "Where is the Dark Side?" 라고 물어보니 아! 팔로미~ 나 따라와 하면서 Dark Side라는 재즈 공연장을 알려주셨다.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안쪽 방에 있어서 살짝 찾기 어려움이 있었다.로비에서는 음악소리가 들리오나 잘 구분이 안가지게 되어... ㅋㅋ        와인 리스트가 있는 책인데상당하게 두꺼운 책이었다. 그만큼 가지고 있는 와인도 많고좀 퀄리티가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었다.       나..

여행/홍콩 2024.10.17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딤섬과 거위

빅토리아 파크를 구경하고서 홍콩 관련 여행 카페에서 오픈채팅으로 저녁 같이 하실 분 구함 ~ 이라고 올려두었는데어느 한분이 연락을 주셔서 저녁을 같이 먹기 위해 다시 센트럴역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이때는 도보로 가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완차이역에서 센트럴역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때 동행하려던 분은 페리를 타고 올려한다고 하였으나홍콩의 페리가 관광객의 페리가 아니라 홍콩사람들의 일종의 교통수단이기에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리게 되어 아쉽게 못 타고 전철을 타고 온다고 하였다.( 그러고서 자기는 꼭 페리를 타봐야겠으니 내일 타러 가보겠습니다. )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기에 오늘 못 먹어봤던 딤섬을 먹기 위해 구글 지도를 열었고,센트럴역 주변 딤섬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여기의 딤섬..

여행/홍콩 2024.10.16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빅토리아 파크 & 스카이테라스

발 마사지를 받아서 어느 정도 휴식도 가지게 되었다. 홍콩섬에서 산꼭대기 위에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검색을 하였고,빅토리아 파크 & 스카이테라스를 같이 볼 수 있는 피크트램이 있다고 하여 그쪽으로 향했다.     침차야키에서 밥을 먹고 난뒤 그 근처에서 마사지를 받았고,거기서부터 피크트램이 있는 위치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도보가 잘 되어있지 않았다... 구글 지도를 통해서 도보경로를 찾아갔으나 중간에 고속도로 마냥 인도가 없는 곳이 있어 도로와 도로를 건너야하는 그런 곳들도 있어서 위험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그 길 따라 쭈욱 이동했다.        피크트랩 및 빅토리아파크를 검색했을 때대기 인원이 많으니 꼭 클룩이나 입장표 구매하는 사이트에서 구..

여행/홍콩 2024.10.16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미슐랭 완탕면

침사추이에서 센트럴역까지 한 30분도 안 걸렸고,지하철 내부가 굉장히 시원해서 좋았다. 한국 지하철은 칸 입구마다 막혀있는데 여기는 다 뚫려 있기에 공기가 다 통해서 시원했다.  침사추이에서 센트럴 역으로 나오게 되었을 때, 엄청 많은 택배박스가 건물마다 있었다. 여기에서 배달 오는 게 알리나 티뮤에서 배달하는 물품 중 하나일 수도 있다 생각했다.      트랩도 많이 보이고 여기 센트럴역 주변은 뭔가 회사원들의 느낌이 많이 나는 동네였다. 주변에 사람들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도 많았고,다들 한 손에는 서류가방쯤은 다 들고 다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사진 좀 찍고,이때는 하행선으로 밑으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라서 나는 계단을 통해 올라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세계에서 엄청 긴 에스..

여행/홍콩 2024.10.15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콘지와 차찬탱

어제 새벽 4시에 잠을 잤지... 난 이대로 7시에 눈을 떠서 아침을 먹기 위해 일어나게 되었다.부랴부랴 씻은 다음 옷 입고 바로 출발!      방번호도 까먹지 말라고 한컷 찍어주고..세탁기랑 전자레인지 정수기도 있긴 한데 방 안에서 음식 먹기에는 조금 그랬다.      아침을 먹기 전에 담배피우기 위해 골목으로 들어왔다. 약간의 뒷골목의 느낌이 물씬 나게 강하게 오는데이맛이 홍콩의 맛인 거 같다. 홍콩의 느낌이 조금은 사는 듯 하나그냥 음식점들의 뒷골목이다.     이때 간판사진은 내가 밥을 먹고 난 뒤 사진을 찍은 건데 내가 조금만 늦게 왔더라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야 할판이었다.    나는 마스터 콘지라는 곳을 향해 갔다.홍콩에 오면 콘지라는 죽 같은 것도 먹어보면 괜찮다고 하여 콘지를 먹기 ..

여행/홍콩 2024.10.15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출발의 시작

10월의 공휴일이 많아서 나도 여행이나 가볼까 하여혼자 홍콩 비행기를 예약하고, 숙소도 예약했다.  비행기는 어느 항공사가 저렴할까 ~ 싼 항공사를 찾다가네이버 항공예서 투어사를 통해 예약했다. 인천에서 홍콩까지 진에어로 대한항공 공동운항으로 비행과홍콩에서 인천까지 티웨이 항공으로 비행으로 총 45만 원 정도에 항공을 예약했다. 시간대는 출발할때 저녁 10시 비행과, 귀국 시는 오후 1시 비행기이다.    숙소는 어느곳을 찾아볼까 하다가뭐.. 아고다.. 호텔스 컴바인... 호텔스... 익스피디아 등등 찾아보다가 가격 저렴한곳 없나 해서 찾다가 홍콩의 청킹맨션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숙소를 예약하기전 청킹맨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어우.. 음지라고... 더럽다고... 이런 말이 나왔는데 나는 ..

여행/홍콩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