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라이징코어

아 썅 ㅋㅋㅋ 랜덤투유에서 호기심으로 5000원 해봤는데 밀스 3.0 뽑혔길래 배송시킴 배송비는 또 3000원 별도에요 .ㅡㅡ...;; 총 8000원에 먹는 밀스 3.0 박스 더러움 창고에 남아두는거 재고 처리하는거 같기도 하고 ... 박스에 씰이라도 붙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꼭 누가 마시다가 환불시켜서 리퍼받은 물건 같음 밀스 3.0 소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그냥 견과류 밀스 3.0 그레인 이거 또한 그냥 견과류 맛밖에 안난다. 밀스 3.0 그린 녹차 인거 같다. 으 .... 텁텁함 맛은 그나마 나은듯 밀스 3.0 핑크 딸기맛이다. 딸기 견과류 끔찍하다. 이 조합은 상상을 할수 있다.... ㅋㅋ 샐러드로 많이 먹으니까 밀스 3.0 코코넛 그냥 이것도 소이, 그레이와 비슷한 텁텁한 견과류와 섞인 한끼 ..

친구들의 추천으로 남도땅이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여긴, 명가커피와 수제치즈케익을 만들어서 판매함 처음에 ㅋㅋㅋ 남도탕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도땅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바이 맞은편 브라운시티 옆에 골목길로 들어가야 합니당 여기는 원래 종가집 스타일로 식당이였는데 어느 순간 카페분위기로 바뀌였음. . 컨셉이 종가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 안들어가고 순수 필라데피아 치즈로 상온에 두면 상합니다. 왜냐 !! 방부제가 없거던여 !! 그러므로 매우 좋은 케잌 커피도 맛있어여 명가커피라는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지만 콜드브루 같은 스타일의 커피를 느껴봤음 딱히 메뉴판은 없고 수제치즈케익 명가커피 등 등 치즈 PARTY ~~ 바나나 수젝치즈케익 야생 블루베리 수제치즈케익 생딸기 수제치즈케익 고구마 수제치..

제가 사는 동네에 명랑핫도그가 생겨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명랑이라길래 명란 ? 명란이 들어있나 ? 처음에 이렇게 . 생각함 ..ㅋㅋ) 핫도그가 가격이 그리 비싸다고 생각안되서 종류별로 구매했습니다. 1500원 정도 하더군요 . 명랑핫도그 명랑점보핫도그 가래떡핫도그 모짜핫도그 체다핫도그 모짜체다핫도그 먹물핫도그 이렇게 있는데 명랑핫도그 빼고 다 주문시켰습니다. ㅎ 짜잔 .. ㅋ 핫도그 . !! 검은비닐봉지에 또 담아줄주 알았는데 .. 봉지 찢어질까봐 .. 순서대로 쓸려고 햇지만 .. 생각이 나질 않다.. 설탕에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 그냥 먹어도 괜찮은거 같더라. 매우 .. 입천장이 따갑다 .. 튀김가루때문에 입이 따갑다 .. 다 까짐 ..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타코야키 !! 다코야키 다꼬야끼 다코야끼 난 모르겠다 .. 타코야키가 13알 ㅎㅎ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문어도 크고 식감도 너무 좋더라 ㅎ 소스도 잘 맞아서 매우 맛잇다 . 최근에 가서 먹고, 3일뒤에 포장해서 왔는데 식으니까 좀 그러더라 . 그리고 오픈일때는 13알에 5.0 이었는데 단가가 안맞아서 12알로 바꾸게 되었다고 하더라 ..그러나 내가 단골인것을 알고 계시고 13알을 주시더라 ... 착하신 사장님이야 .ㅎㅎ 큐브스테이크 大 라는데 음 .... 별로 안나오는 것 같다. 내 주관적으로 레어로 굽는게 아닌가 싶다. 핏기가 너무 많아서 좀 그렇더라 ...

대전으로 놀러가보았다.. 사실 친형이 맥북이랑 캐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가지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울형이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았다. 채소밖에 없어서 월남쌈 진짜 싫어하는데 꽃마름 블로그 리뷰보고 스키다시가 있길래 오게 되었다. 스키다시 먹고 월남쌈으로 배채우는 그런 음식점 ? 가격때가 평일 런치 1.5 디너 1.9 주말 2.1 인거 같다. 으아 .. 역시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메뉴가 금방떨어져서 음식을 새로 만들었을때의 뜨거운 맛을 느껴야 하는데. 다 차갑고 딱딱하기만 했다 .. 샤브샤브에 청경채 배추 대파 등등 채소와 만두 어묵을 넣고 끓여 고기를 익혀 월남쌈에 싸먹는다. 분홍색 뜨끈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그고 7개의 채소와 샤브샤브를 한 고기를 올려 쌈을 먹는 그런 월남쌈 ... 월남에서 돌아..

원래는 18일.. 어제 가서 먹을려고 했더니 19일 개업식이라고 내일 오라고 해서 .. 오늘 함 와봤다.. 아빠랑ㅎㅎ 마늘도 주면서 꼬치구이 다 먹으면 마늘 꽃아서 먹으라고 마늘도 줬다.. 너무 귀찮아 ... 그냥 까진마늘 주지.. 그러나 꼬치가 나올때까지 마늘을 까고 있어 시간은 잘 갔다. 음 ~~ 양꼬치 처음 먹어 봐서 그런지 매우 기대 됬다 .ㅎㅎ 10개 나오는데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고 하다 .. 2배라고 하더라.. 중국 연변에서 있다오신 아주머니가 하시는거라서 향신료를 찍어먹으라고 줬다. 저번에도 집에서 먹어보았지만 역시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다. 꼬치를 굽는데 기름이 뚝뚝 떨어져서 불쇼가 일어난다 .. .ㅎㅎ 아주머니가 물 뿌리면 된다고 하는데 ... 더 화력이 확확 일어나더라.....ㅋㅋ 꼬치가..

최근에 회가 먹고 싶어서 내 친구랑 횟집을 가게 되었다. 2인세트로 5만원이였던가 했다. + 참이슬 한병 스키다시 ? 스끼다시 ? 모르겠다.. 2인구성이지만 푸짐하게 나오는것 같다. (꽃남방 ㅋㅋㅋ 저게 나다 개성넘치는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데 주위에선 양아치 패션이라 그러더라) 이름 모를 생선 연어 도미 광어 이런거 밖에 모르는데 .. 암튼 맛있고, 숙성회라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 맛이 쫄깃함 부드럽고. 스키타시 ? 스끼다시 ? 먹고 회 나올때 같이나오는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이 나오고 꽁치인가 ? (모르겠즘) 암튼 맛있다. ㅎ 탕메뉴로 5000원 추가하면 나오는 메뉴다. 회 뜨고나서 남은 생선 머리나 뼈에 붙은 살점과 알로 구성되어 있다. 알이 톡톡 터지는 맛때문에 알이 그렇게도 맛있져 ㅎ 참이슬 한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