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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리핀 13

필리핀 골프 강행군 전지훈련 : 큰형의 갈굼으로 인한 슬픈 하루 - 3

이스트릿지에서 골프 치고 레촌이라는 LECHON 필리핀 음식점에 왔다. 4~6개월 정도된 애기 돼지를 바베큐한 돼지고기 음식 및 필리핀 현지 음식이 나온다. 영어로 적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서 주문을 할수 있었음. 갈릭라이스와 깡콩이다. ( 모닝 글로리 ) 공심채는 역시나 먹던맛 그대로 이고, 갈릭라이스는 그냥 밥에 마늘 후레이크를 볶은 맛인데 일반 밥을 먹기보단 이러한 무언가가 첨가되어있는 밥을 먹는것이 입맛을 돋게 해주는 음식이였음. 레촌을 먹어보았을때는, 그냥 뭐 ... 바베큐 ? 는 아니고 오븐에다가 조리를 한 돼지고기 같았다. 껍질은 바삭하니 좋고 속은 초촉한데 돼지고기가 엄청 퍽퍽하다. 그렇게 맛이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돼지고기고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그나마 괜찮더라. 오징어 ..

여행/필리핀 2024.02.21

필리핀 골프 강행군 전지훈련 : 7시부터 떠나는 골프 이스트릿지 - 2

아침 5시 부터 일어나서 골프 가기 위해서 후다닥 준비해서 출발 필리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져야한다. 약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필리핀. 아침 새벽 일찍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지프니를 타고 출근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지프니도 없어진다는데.. 한 8시 쯤 도착했다. 뻔한마트 ? 펀한마트 ? 한국 편의점같은게 있어, 여기서 김밥을 사와서 먹었다. 먹고 있는데, 가야된다고 티업 나가야한다고 그러더라 조금 늦은 것도 있기도 하여 후다닥 먹고 바로 치러 갔다. 날씨는 좋았다. 그리 더운 날이 아니여서 참 좋았다. 이스트릿지가 사방이 뚫려있어 바람이 잘 통하고, 구장도 그리 좁은편이 아니라서 좋긴 좋으나 그래도 공을 잃어버린느 경우는 ㅋㅋㅋ 많았다. 진짜 많이 잃어버린거 같다 . ㅋㅋ 잔디도 생각보다..

여행/필리핀 2024.02.20

필리핀 골프 강행군 전지훈련 :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 1

골프도 배웠겠다. 해외로 골프도 가봐야겠다. 첫째형이랑 같이 모험을 떠났다. 필리핀(마닐라)으로 제주항공 타고 출발하게 되었다. 이때 항공비는 왕복 44만원정도로 결제함. 회사에서 오후반차쓰고 서울대입구역에서 공항버스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로 가보니 . 17000원인가 버스요금 나왔음 6003번이랑 6017번 있는데, 6003번은 30분정도 더 느리니까 . 6017번 타라고 기사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심. 따로 예약은 안해도되고, 승차시에 목적지 말하면 태그 찍으라고 요금 걸어주심. 그러나 .. 아뿔싸 ㅋㅋ 지연걸려서 18:50분에 출발하게 되었음. 뭐 딱히 지루하고 그러진 않아서 낫뱃 수하물은 골프백 2개 캐리어 15키로 ... 그리고 골프공 200개 정도 ?? ㅋㅋㅋ 그리고 나머지 짐이 있었음. 면세점에..

여행/필리핀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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