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푸드

괜찮은 것 같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중국집 홍구원

risingcore 2018. 1. 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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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형이 생일이라서 삼촌이 맛있는거 먹자고 함

 

 

그래서

중국집으로 향함

 

 

저번에 자금성이라는 곳을 가봤는데 별로라고 하여 자금성 옆에 있는 홍구원으로 가게됨

 

 

 

 

 

 

 

여기 장사가 잘되는지 사람들이 매우 많음

 

예약석이 많이 있는거 같고, 미팅을 위한 식사자리를 마련한 사람들도 보인다.

 

 

 

 

홍구원

 

짜장면 짬뽕 보다는 요리 위주로 주문을 하게됨

 

깐쇼새우

 

꿔바로우

 

유림기

 

해물누룽지탕

 

 

 

 

중국집에서는 고량과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하니 연태고량을 시켰음.

 

하지만 운전하는 삼촌과 큰형은 못 먹으니 나와 둘째형만 먹게됨.

 

 

 

 

깐쇼새우다

 

깐쇼새우의 소스가 매우 맛있었음

 

하지만 너무 뜨거워서 먹을때 입천장 다 까짐.

 

하지만 깐쇼는 너무 양이 적다.

많이 먹고 싶다. ㅠㅠ

 

 

 

 

꿔바로우는 주문시키면 이렇게 잘라준다.

꿔바로우도 처음먹어보는데 .ㅠㅠ

 

탕수육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찹쌀로 튀긴 고기라서 그런지 매우 맛있었음

 

 

 

 

꿔바로우의 찍어먹는 소스를 줄때

 

왈: " 부먹이에요 ? 찍먹이에요? 부어드릴까요?"

 

말해주신다 .ㅋㅋㅋ

 

알아서 먹겠습니다. 라고 말했음. ㅎ

 

 

 

 

유림기

 

유림기는 닭고기튀긴거

 

새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닭고기인데

 

 

뭐 .... 랄까... 조금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

 

튀김음식만 먹어서 그런지 좀 그랬다.

 

그래서 해물누룽지탕 시킴

 

 

 

 

해물 누룽지탕 시켰는데 누룽지는 맛있으나.

 

좀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다른건 다 맛있었는데 누룽지탕은 별로 못 만든다고 생각함.

 

 

버섯 해물 야채 등등 들어가는데

 

버섯향이 난 싫다 .....

 

아무래도 아직까진 초딩입맛인가 조화를 못 이룬거 같다 ..

 

 

 

대체적으로 음식은 잘하고 맛도 좋다.

 

특히 깐쇼새우의 소스가 맛있다.

 

깐쇼새우의 소스에 꿔바로우 찍어먹으면 맛있을꺼 같았는데.

 

깐쇼새우 먹고 접시를 치워버려서 아쉬웠음... .

 

 

처음으로 꿔바로우 유림기 깐쇼 해물누룽지탕 먹어봤는데

 

맛있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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