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충남 부여에 위치한 - 백제의 후손 백제문화단지

risingcore 2025. 3. 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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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기 전 이 영상을 보면서 음악을 들어보라

 

정말 노래가 좋지 아니할 수 있나?

백제의 혼이 담긴 노래에 가사도 외우기 쉬워 흥얼거리기 딱 좋았던 음악이었다.

 

백제 문화단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해당 노래가 나오게 되는데

좋은 노래라 생각되어 검색을 해보았고 찾아서 계속 듣게 되었다.

 

 

 

 

 

 

 

고향 내려간 김에 다른 곳도 들리면서 올라가면 더 좋을 거 같기도 해서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문화 단지를 가게 되었다.

 

해당 위치에는 아울렛도 같이 있고

수상버스 투어도 있지만

 

시간관계상 수상버스는 투어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정양문으로 정문이 보여 해당 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멀리서 보이는 능사 5층 목탑도 있다.

 

 

 

 

 

나름 공을 많이 들여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하나의 테마파크 느낌이다.

사실 테마파크라고 봐도 무방하지.

 

 

 

 

 

 

 

중궁의 청정문도 보인다.

 

 

 

 

 

 

 

컴퓨터로 찍은듯한

이 글씨체....

 

 

 

 

 

 

능사의 중문 대통문도 있다.

 

이 중문을 넘어가면

 

능사 5층 목탑을 볼 수 있다.

 

 

 

 

 

 

뭐였더라... 이 근방에서 무덤이 나와서

이렇게 인위적으로 해놓은 것이라고 했던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한다.

 

진짜 무덤은 아니고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위례성도 만들어 놓긴 하였으나,

 

살짝 아쉬운 퀄리티와

 

공사 이슈가 있어

 

약간은 아쉬웠다.

 

주택은 들어갈 수 있었으나,

위례성 내부의 초가로 된 곳들은 입장이 불가했다.

 

 

 

 

 

 

 

귀여운 토끼를 봐라

 

옆에 먹이도 있어서

먹이를 주면서 힐링을 할 수 있지만,

 

바로 뒤에 닭들이 있기에

닭똥 냄새가 나는 이슈가 있다.

 

 

 

 

 

 

 

고향 갔다가 부여를 들리고 가니까

올라가는 길이 더 멀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렇게 다른 곳들을 구경하면서 올라가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했다.

 

 

 

 

총평으로는 백제문화단지가 규모는 큰데

뭔가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야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테마파크라서 아쉬움이 많은 곳이였다.

 

즐길거리는 정양문을 넘어가면 제기차기 투우 딱지치기 등 있는데

이것 외에도 북치는것도 있긴하고 ... 전기카트 ? 전기어차가 있어서 그걸로 이동해도 재미있긴할거 같다.

초가집 지붕 짚을 갈아둘려고 쌓아두기도 했고,

아직까지도 많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테마파크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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