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떠나는 알찬 제주도 여행 : 에버리스에서 골프치고 로빙화 - 7

 

 

에버리스 골프장을 가서 골프를 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했다.

 

애버리스 1번홀

 

후 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니 몸도 안풀리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나마 제주도라서 따뜻해서 다행이였지만,

 

긴팔과 조끼로는 부족했다.

 

그래고 에버리스cc도 나쁘지 않게 공도 덜 잃어버렸고,

 

이때는 오라cc 보단 더 잘치게 되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였다. ㅎㅎ

 

 

그럼에도 백돌이는 울고 있다.

 

 

골프 갔다가 다시 몸 풀기 위해서 골프장에서 샤워 안하고

산방산 탄산 온천에 가서 한번더 목욕을 했다.

 

산방산 온천 너무 좋은거 같다 ㅋㅋ

 

로빙화

하와이안피자 - 시그니처

한라봉 에이드

 

 

 

 

골프 카페에서 로빙화를 가보라는 말에

큰형이 로빙화에는 꼭 가봐야겠다 하여, 로빙화에 도착하였다.

 

메뉴판의 사진은 찍진 못했지만,

 

수제버거와 하와이안피자 그리고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다.

 

수제버거의 패티는 평범하나

감자튀김은 어디서 많이 먹어본듯한 감자튀김이였다.

짭쪼름하기도 하고 두껍기도 해서 좋았음.

 

 

피자 또한 파인애플이 올라간 하와이안피자는 극호이기에 매우 만족스러우면서 먹게 되었다.

하와이안피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피자를 싫어한는게 아닐까 ?

 

한라봉에이드는 제주도 왔으니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은 음료라고 생각된다.

 

맛은 좋으나, 양이 적긴하다.

 

 

제주도에 온다면 로빙화 와도 충분한 값어치를 느끼게 해줄수 있다.

 

로빙화가 게스트하우스도 운영을 하고 있기에 서로 즐겁게 지낼수도 있을거 같다.

그런데 약간 한달살기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거 같다.

 

 

 

 

로빙화 바로 앞에 바다도 보여서 밥먹고 산책을 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