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보드

훈련소의 14화 : 모두가 힘들다, 힘들어

risingcore 2021. 6. 21. 22:44
반응형

2주차 토요일 모두가 패틱에 빠진 13일

 

 

점심 밥을 먹고서 생활관 촬영을 찍으러 밖으로 나감

우린 호수가 ? 물이 많이 있는곳 가서 사진을 찍음

 

우리 생활관은 사람이 없어서 매우 편하게 찍을수 있었음

그리고 사진을 찍고 오니 헌혈차가 와서 헌혈할 훈련생은 가서 피를 뽑았음

그런데 헌혈도 문제인게 ... 모든 훈련병이 헌혈해서 초코파이나 달달한 음식 먹고 싶어서

다 하는데 ... 뒷 생활관들은 헌혈도 못함

 

 

그리고 난 총기제식을 받지 않아서 단독군장을 한 상태로 연변장에 가서 총기제식을 했음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40분까지...

보충교육을 했는데 쉬는 시간 다주고 그냥 설렁설렁 한다.

 

 

할일 없으면 도서관 가서 책도 한번씩 보고 잡지도 한번씩 보는것도 좋다.

내가 갔을때 잡지중 엉덩이 빵빵한 여자 사진이 있어서 매우 흥분했음 ㅋㅋ

 

 

잡지 보고 오 좋네 ㅋㅋ 이러면서 모두가 보고 있음.

웃긴건 그 잡지가 무슨 차량 관련된 잡지나 ... 군대 잡지였다..

 

아 그리고 3주차때 총기 훈련때문에 소대장 중대장들이 기합을 넣으니

그냥 그러러니 하고 생각하고 활동하자.

괜히 기분상해서 삐지지 말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