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4

[오키나와] 남은 휴가를 사용하기 위한 오키나와 여행 준비 - 1

남은 휴가 6개가 남았다. 회사에 대표님도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가니나도 휴가도 사용할 겸 어디로 갈까 하다가  후쿠오카와 오키나와를 고민하는 도중 오키나와? 가볼 만하겠는데?라고 생각해서오키나와를 열심히 알아봤다.  비행기표...  어디 갈까 하여 찾아보던 도중에전에 검색했을때는  진에어 21만원, 대한항공 33만원  이렇게 검색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가격이 조금 올라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나는 진에어로 예약했다.  수 목 금 토 3박 4일 11월 27일 ~ 11월 30일 그다음 날 12월 1일은 오키나와 마라톤 행사가 있다고 알게 되었다. 다행히네... 가격은 23만 원 좌석 시트까지 구매했다.제일 뒷자리로... 복도열..  2시간 30분 안쪽 비행이긴 하지만 편히 가야 하니 뒷자리 고른..

여행/일본 2024.11.21

충북 제천의 푸짐한 더덕요리와 한정식을 맛 볼 수 있는 - 산아래

제천에 위치한 킹즈라 CC를 다녀오고 나서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어디를 가야 제천만의 특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빕구르망이라는 곳에서 표시가 된 산아래라는 곳이 있어거기로 출발했다.  제천 킹즈락에서 10~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으나산 안쪽 진짜 산 아래 있는 식당이었다.    산아래를 검색해 보니석쇠구이집도 있고 다른 지점의 다른 음식을 하는 곳도 있긴 했지만오늘은 본점이라는 것이다.       식당 주변으로 부지가 넓어서정원처럼 꾸며놓은 것들이 많이 있다. 꽃도 많고 공중의자 및 여러 가지 조형물이 많이 있어서정원 관리에 열정을 쏟으시는 듯했다.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으나이 정도의 인기가 있을 줄은 몰라 그냥 방문했었지만 더 늦었더라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더 ..

일상/푸드 2024.11.13

어려운 난이도의 처음 겪는 그린의 언듈레이션 - 킹즈락CC

고향에 내려갈 일이 있기에 고향에 내려갈 겸 다시 올라올 때 골프 한게임 치기 위해킹즈락 CC를 예약 잡았다. 아침 6시 57분   토요일 저녁에 제천에 도착해서 모텔에서 자고아침을 먹기로 했다.        24시 콩나물 국밥집이 모텔 근처에 있어서여기로 오게 되었고황태 콩나물 국밥을 시켰고 흔히 모두들 아는 콩나물 국밥 맛이다.  원래는 킹즈락 앞에 있는 소고기 국밥집을 가려하였으나아침 그냥 허기만 때울 정도인데 이렇게 비싼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나 싶어 콩나물 국밥을 먹은 것이다.          6시에 도착한 로비의 모습은 쓸쓸하다.  우리는 East - West 코스로 진행하게 되었다.       날씨가 추워서 겉옷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       연습그린에서 공좀 굴려보고 있었는데이슬이 많이..

취미/골프 2024.11.12

맑은 날, 처음 느껴본 3.0 이상의 그린스피드 - 중원GC

한 달 만에 나가게 되는 라운딩이다.이제는 날씨도 시원하고 딱 좋은 날씨에 라운딩을 즐겨 볼 수 있는 11월의 날씨 토요일 8시 42분의 티업으로 진행되었고, 수도권에서 출발하여 도착까지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가는 길에 아침을 먹고 가야 하기 때문에편의점에서 김밥과 핫식스 그리고 커피를 사들고 중원 GC로 향했다.  카트 10그린 23캐디 15    아침에 추울 거 같아서 겉옷 하나를 챙겨서 왔지만겉옷은 벗을 정도의 날씨였다.       바람도 적당하게 불고살짝 으스스한 느낌은 들긴 하나 그래도 날더운 날씨 생각했던 거 비례하면매우 골프를 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중원 GC가 생각보다 페어워에이의 폭이 좁은 느낌이 나긴 했다.물론 잘 치면 페어웨이로 잘 가겠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코스의..

취미/골프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