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고 나서 클럽하우스에서 샤워하고 눈여겨보았던 숙성도에 방문할려고 케치테이블로 예약을 하였다. 오잉 ??? 124번째 ? 113분이 걸린다 하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골프치고 샤워하기전에 예약을 걸어두는거였는데 약간의 착오였다. 이때가 한 4~5시쯤 예약을 걸어놨었고, 이날은 수요일이였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당구라도 칠겸 당구 4구를 치러왔다. 당구를 오랜만에 하다보니 참 어색하고 ㅋㅋ 못치겠더라 ㅋㅋ 시간 지나고 7시쯤 ? 되어서 예약순번이라 갔는데, 별관으로 가라고 하여 5분정도 거리에있는 별관으로 갔다. 여기도 역시나 만석 품절이라 몇개는 못 시켰지만, 4인분 정도 시킨거 같았다. 고기도 직접 다 구워주시고 어떻게 고기를 먹어야하는지 고기와 어울리는 고명은 무엇인지 차근차근 다 설명해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