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라이징코어

전투체력측정 1차 9일째 크흠 .. 체력측정 1차를 시작함 체력측정에는 윗몸일으켜기 팔굽혀펴기 뜀뛰기 딱히뭐... 설명할께 있나 .. 윗몸일으켜기 팔굽혀펴기 뜀뛰기 다 특A 맞으면 거의 현역수준이다 .,ㅋㅋㅋㅋㅋ 윗몸일으켜기 팔굽혀펴기 100개정도 하면 특A고 뜀뛰기는 1.5 km 5분~5분30초정도안에 들어오면 특A다 하지만 이게 상대평가라서 누가 6분에 처음 들어오면 그놈이 특A인거다. 나는 그냥 간단히 30개 20개 1.5km 69등함 ㅋ 반타작 이상은 했다. 200명 중에서 .. 반타작 했다. 뿌듯~ 그리고 점심먹으면 군대예절이라고 해서 역사교육을 배움 중위 ? 정도 되는 여군이 오셔서 역사공부를 알려주심 하지만 이때도 졸아서 무슨 공부 했는지 기억도 안남 역사공부도 마치면 막사들어가서 개인화기C..

아침 점호는 뜀뛰기로 8일째 2주차부터는 아침점호시간에 뜀뛰기를 1바퀴를 뜀 처음으로 뜀뛰기를 하는데 진짜... 죽을맛.. 이게 뜀뛰기 속도가 너무 느리니까 더욱 힘든거 같음 아싸리 빠르게 뛰면 괜찮을텐데 아픈보충역(환자)를 위해서 느리게 뛰는거 같은데. 암튼. . 점호랑 아침식사를 마치고서, 부대제식이라는것을 하게됨 하지만 나는 금요일날 외진을 가서 혈액검사를 했지만 검사지가 고장나서 검사지랑 결과를 받기 위해서 다시 감. 개꿀 ㅋ 제식훈련중 부대제식에서는 부대별로 제식훈련하는데 .. 기억이 잘 안남. . 아마도 보통걸음 큰걸음 뛰어 가 !! 이거 했던거 같음 부대제식하고 점심먹으면 군대예절이라 해서 인성교육하는데 인성교육도 딱히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난걸 적어보자면 .... 뭐 빨갱이 이..

첫 맞이를 하게된 종교 7일째 4일째 ? 5일째 ? 수요일이던가 ? 목요일 저녁점호 시간에 사전 종교 조사를 한다. 국가에서 인정해준 종교는 크게 4개가 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하지만 광주 31사단에서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만 정한다. 천주교와 불교는 9시 30분 부터 11~12시정도 하며, 기독교는 1시 부터 4~5시까지 한다. 그러므로 종교행사에서 면회를 가실분은 이 글을 보시고 이 시간대에 맞춰서 가시면 됩니다. 천주교 : 10시쯤 불교 : 10씨즘인데 불교가 출입이 될려나. 기독교 : 2시쯤 뭐 동기들 말로는 .. 화장실에서 만나서 담배 피웠다고 하던데 모르겠다 .ㅋㅋㅋ 천주교 천주교는 충장성당이라는 곳까지 걸어서 간다. 충장성당까지 갈때는 503연대의 위병소를 지나서 가게 된다. *위병..

처음으로 맞이한 주말 6일째 시간도 많이 남고, 훈련을 안하고 쉬는 날이기에 아침밥을 먹고 A급 전투복을 입고 생활관 촬영을 하러 밖으로 나간다. 우리 생활관에 사람은 15명 ? 밖에 없어서 ....(정원 20명) 다른 생활관보다 사람이 진짜 없어 보였다. 광주 31사단에서는 호수 근처에서 생활관 촬영을 하고 다시 막사로 집합을 하고 여가시간을 즐긴다. 투블럭 해달라고 하지 말아라 못 짜르니까 점심먹고 책 대여 할 사람을 모으고, 이발을 잘할수 있는 이발병을 뽑는다. (이발병은 매주 전화포상이 주어진다.) (미용할줄 몰라도 그냥 대강대강 머리 짤라주면 됨) 진짜 머리 이발 못해주면 그냥 하지 말지 왜 사람 머리를 망쳐놓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바리깡은 엄청 노후화가 되어서 머리가 계속 뜯기기 때문에 머리 ..

뭐 했는지 기억이 없었던 5일째 총기 제식 큰걸음 보통걸음 이렇게 했음 난 4일째날 가슴 흉부쪽이 너무 아파서 의무대를 작성했었음 아침점호에 의무대를 갈 훈련병들을 체크해서 아침밥을 먹고 2중대에 있는 의무대로 향함 의무대를 가서 담당 군의관에게 아픈이유를 말했더니, 함평국군병원으로 외진을 보내겠다는 소견서를 작성해줌 외진은 오후에 바로 갈수 있었다. 내 생각이지만 타박상, 감기, 변비, 등 간단한 진료는 군의관이 다 해주는 것 같은데 나머지 내적질환이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것은 외진을 보내주는 것 같다. 오후에 외진을 가기 위해 점심도 다른 훈련병보다 더 빨리 먹고, 색이 있는 조끼를 입고 "나 훈련병 외진자다" 라고 티를 내며 버스를 타고 함평으로 향한다. 함평까지 왕복으로 1~2시간정도 걸린다. 가면..

운동장에서 하루종일 4일째 운동장에서 제식훈련을 하루종일 한다 전투복 A급을 입고서 운동장에 있는 꼬깔콘으로 간다. 분대로 모여서 제식훈련을 한다. (기초군사훈련에 포함되어있음) 공익이라 헌역과 다르질도 모르지만, 좌향좌 / 우향우 / 뒤로돌아 / 국기에대한경례 / 전방을 향하여 경례 (현역은 옆으로 꺽는 좌향앞으로 우향앞으로 가 ! 이것은 안하는듯하다) 이 외에도 편히앉아 편히쉬어 이런거 등등 있는데 서서 할수 있는 동작들을 알려줌 이렇게 있는데 35~40분정도 연습하다가 쉬고 연습하다가 쉬고 반복적인 연습을 하다가 소대장이 오셔서 시험을 본다, 이때 주의할점은 목소리만 크게 하면 된다. 뒤로돌아 할때도 발을 찍으면 감점 요소에 포함이 된다. 그냥 다 통과시켜주는데 진짜 손이랑 발이랑 같이 움직이는 애..

점점 멍해지는 3일째 아침을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 피곤과 함께 막사에 집합하여 아침점호를 하는 것이 매우 귀찮다. 대충 저렇게 생기진 않았지만 총이 많이 모여있는 무기고 가서 받게됨 k2랑 이것저것 섞여 있음 3일째는 좀 많은것들을 하게 된다. 무기고에 가서 총을 꺼내고 총기를 받고 기다린다. ( K2 - 약 39만원 정도라고 한다. ) 그리고 강당에 가서 이것저것 정신교육을 한다. 중대장님의 간단명료한 군법교육을 알려주신다. 보수대에서 받은 A급 전투복과 베레모 착용과 전투화를 신고 입소식을 진행한다. 이때 입소식에서 정말 정말 멍청이 아니고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 충성하면 진짜 모질이다.... 왜 자꾸 충성을 소리를 내냐 이말이다 !! 그런데 이게 내가보기엔 교관이 일부로 자기가 소리 내어서 한..

어색해진 분위기 2일째 이제 활동복을 입고서 간이신검을 다시 시작한다. 아무래도 보충역에 왔어도 내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미리 함평국군병원으로 외진을 가서 정밀검사를 하여 재 판정을 받을려고 하는거 같다. 귀가 or 비귀가 이때 다시 올것인지 아니면 면제사유가 될것인지 알수가 있다. 이렇게 우리 생활관은 2명이 먼저 외진을 가게 됨 생활관별로 줄을 서서 검사를 차례대로 받으로 간다. 처음에는 군의관님에게 어디 아픈데 있니? 라면서 내가 아픈곳을 말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말하면 뭐함? 그냥 싸인만 하고 보낸다. ㅋㅋㅋ 시력검사후 혈압검사 그리고 뇨검사 후 폐검사 폐검사후 혈액을 뽑으러 가게 된다. 함평국군병원에서 간호사분들이 오셔서 혈액을 뽑아주신다. 혈액을 뽑으면 예방접종을 맞으러 간다..

지금부터 1일째 당일 10시에 기상을 하여 짐을 사고 옷을 입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음. 3대 천왕 광주 송정 떡갈비 광주에 3대천왕에 나온 떡갈비 집에서 떡갈비를 먹고 들어가기로 일정이 되어있었음. 사진이 없다 이말이야 ... 앞에 찍는걸 금지해놧다 .. 그렇게 밥을 먹고 31사단 입구에 들어가는데 뭔 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입구에서부터 블랙박스의 전원을 꺼주라는 헌병의 말과 함께 전원을 꺼놨고, 주차통제를 따라서 주차를 해놓고 강당까지 가는 버스까지 걸어갔음 입구에서부터 강당까지 그리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걸어가도 된다. 그렇게 입영을 하시는 분들이 모여 강당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광주31사단의 역사에 관해 설명을 한다. 설명을 다 하고서 이제 입영하는 분들을 모아 따로 어딘가..

서막, 나의 등급을 찍는 날 (2018) 미성년이 지나고 성인이 되고, 생일이 빠른편에 속했기에 신체검사를 받게 되었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싶었다.) 신체검사를 받는데, 신체검사 중 이것 저것 테스틑를 많이 하더라, 신장, 시력, 흉부, 피검사, 소변검사, 문신검사 ,허리아프면 허리검사 등 아아 그전에 인성테스트를 한다. 내가 이상한건지 잠결에 이상하게 찍은건지 재검사 하라고 다시 했다 .. 후 ㅋ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력검사에서 뭐라고는 하는데 잘 안들려서 최대한 등급 높게 나올려고 허리아프다고 허리 엑스레이도 찍고 싶다고 하여 허리 엑스레이 찍었는데 이건 3급이라고 확실히 알아 들었다. 그 후 신체검사 다 하니까 검사결과표에서 4등급이라고 아저씨가 축하한다고 말하드라 옆에있는 신체검사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