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보드

훈련소의 4화 : 점점 멍해지고, 잠이오는 3일째

risingcore 2021. 6.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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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멍해지는 3일째

아침을 6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 피곤과 함께 막사에 

집합하여 아침점호를 하는 것이 매우 귀찮다.

대충 저렇게 생기진 않았지만 총이 많이 모여있는 무기고 가서 받게됨 k2랑 이것저것 섞여 있음

 

3일째는 좀 많은것들을 하게 된다.

 

무기고에 가서 총을 꺼내고 총기를 받고 기다린다.

( K2 - 약 39만원 정도라고 한다. )

그리고 강당에 가서 이것저것 정신교육을 한다.

중대장님의 간단명료한 군법교육을 알려주신다.

 

 

보수대에서 받은 A급 전투복과 베레모 착용과 전투화를 신고 입소식을 진행한다.

이때 입소식에서 정말 정말 멍청이 아니고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 충성하면 진짜 모질이다....

 

왜 자꾸 충성을 소리를 내냐 이말이다 !! 

그런데 이게 내가보기엔 교관이 일부로 자기가 소리 내어서 한번에 할려고 했던거 같음

자꾸 여러번 연습해야 익숙해지니까 ㅋㅋㅋㅋ 

 

 

 

군의관 면담이 2일째인가 3일째인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무엇 때문에 4급인지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대충 말하시면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 ?

그리고 저녁에 TV로 제식훈련 선행학습으로 CBT를 보여줍니다.

 

영상 같은 거 보고 대충 감 잡는 거죠.

 

담당 생활관 조교님께서 시범같은것도 보여주시고 하하 호호 하면서 대화주고 받고 함

현역이랑은 좀 다르게 해주는듯 . ㅋㅋ

 

 

 

3일째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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