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골프

그린,카트 포함 8만원대로 즐기는 퍼블릭 18홀 - 영광 에콜리안

risingcore 2024. 5. 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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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내려가는 김에 에콜리안에서 골프를 치기 위해

에콜리안 예약을 하려 하였으나,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다행이 조인을 잡아서 2인 2인으로 총 4인에서 골프를 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88,000원에 카트비 4인/n에 9홀 두 바퀴 총 18홀을 이다.

 

영광 주민 할인으로 7천원이 할인되어 88,000원으로 싼 가격으로 칠 수 있다.

당연히 캐디는 없기에 이 점은 생각해야 한다.

 

 

 

 

 

 

 

클럽하우스는 락카와 샤워실은 있으나

나는 따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집도 가깝기도 하여서 바로 집 가서 씻으면 되니.

 

 

 

조인하신 분은 광주사시는 분들이었고,

영광이 싸다 보니

 

주변으로 많이 오는 것 같기도 했다.

 

 

 

 

 

 

1홀에 굿샷이라고 적혀 있다.

 

 

아 분명 전날 연습장에서는 빵빵 잘 맞았는데,

왜 또 드라이버가 덴뿌라가 이리 많이 나는지...

 

샤프트가 너무 가까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번에는 자꾸 공의 아랫쪽을 타격을 하는거 같았다.

 

잘 안되더라..

 

 

 

 

 

이날은 2.5? 2.4?라고 핀을 놓아 놓았는데

2.6 이상으로 느껴졌다.

 

상당히 퍼팅을 하는데 공도 빠를뿐더러 

느리지는 않았고

 

엄청 잘 굴렀다.

 

 

 

 

 

블라인드 홀이라고 

 

드라이버가 금지되는 홀이 하나 있다.

여기는 우드를 쳐야 하고 모니터로 현재 앞팀의 위치를 파악해서 공을 쳐야 한다.

 

 

 

 

 

그린도 적당히 빠르고 

페어웨이도 괜찮다.

 

관리는 잘 되어있고,

 

이 가격에 이 정도를 누리는 게 난 맞다고 본다.

 

그러나 내 실력이 받아주질 못해서 그렇지

 

드라이버를 몇 번이고 연습구로 많이 친 거 같다.

 

아이언도 오픈으로 좀 많이 나기도 하고 

어프로치는 괜찮은데 

 

아이언 드라이버를 좀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연습해서 고쳐 나가야 할 거 같다.

 

너무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다 보니

기교가 많이 들어간 게 아닐까?

 

이리 쳐봐라 ~ 저리 쳐봐라 하는 영상들...

 

 

 

 

 

 

 

 

9홀의 티샷에 있는 꽃이다.

 

 

 

 

 

 

골프를 치고 점심을 먹어야 해서

 

영광 안쪽에 있는

 

한식뷔페 든든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반찬도 많고 요리수도 많아서 한 끼 해결하기에 좋은 곳이다.

 

 

밥 먹고 배부르니 집에 가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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