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返璞歸真:반포귀진 4월의 오사카 - 사람이 너무 많은 청수사

risingcore 2024. 4.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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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에서 구경을 하다가 

 

청수사로 향했다.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데라" 라고 한다.

 

교토에 오면 금각사 - 청수사 루트는 항상 오기 때문에 자주 들리기도 하고

그만큼 사람들도 많다.

 

사람이 없었다면, 차량으로 안쪽까지 들어갈수 있었으나,

차량이 한번들어가면 나오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걸어갔다.

 

 

 

 

 

 

 

어마어마한 인파이다.

 

이태원도 아니고

 

전주 한옥마을인가 ?

 

대만에도 가오슝을 가면 이러한 올라가는길이 있는데

 

비슷비슷하다.

 

 

 

 

 

가격을 보았는데, 접시 하나에 1.4만엔 정도씩 하더라.....

비싸지만 사고 싶은 욕구도 있긴 했다.

 

 

 

 

 

청수사로 들어가는 티켓이다.

500엔이였다 5천원.

 

 

진짜 아쉬운건 .  일본을 왔을때 비가 와버려서 벚꽃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많이 아쉬웠다.

 

 

 

 

 

 

청수사에서는 매년 12월 12일 되면 올해의 한자라고 해서 발표하는 날을 가지기도 한다.

 

 

부처의 앞에 무대가 있는데

 

이 무대에서 떨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한다.

 

기요미즈데라의 무대에서 뛰어내린다 ~ 뭐 이런 전설이 있다.

 

 

 

 

 

 

시계가 예뻤는데 태양열이더라

 

 

 

 

 

 

이렇게 구경 다 하고 차량이 있는 곳 까지 걸어가고 

 

저녁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보폭을 적게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걸었고, 이 때 날씨가 더워서 땀이 많이 났다.

 

별로 힘들진 않았으나 좌우 상가들이 있기에 이러한 상가들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해

 

길이 많이 막히고 그랬다...

 

어쩔수 있나 다들 관광객인데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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