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연말에 떠나는 알찬 제주도 여행 : 제주도 골프존 오라CC - 2

risingcore 2024. 2.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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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몸국에서 맛있게 아침밥을 챙겨먹고

 

근처 스타벅스에 오게되었다.

 

근처는 아닐지라도... 

 

아메리카노

 

사실 제주도 스타벅스에 왔으니, 제주도와 관련된 음료를 먹어야 하는데 ㅋㅋ

그냥 커피가 좋아서 커피를 먹게 되었다.

 

오라CC

 

간단하게 커피마시고

골프를 치기 위해서 오라CC에 방문하게 되었다.

 

조인으로 2명 파티에 들어갔고,

연련층을 30~40 대 2명 여성분이셨다. 

 

골프 그린피 캐디피 대충해서 20가깝게 나온거 같은데 내가 계산을 안해서 모르겠다.

한 14 나왔던가 ?

 

 

눈이 조금 와야지고 컬러볼을 사용해야한다고 카운터와 캐디분이 말하셨지만,

나는 컬러볼이 없다.

 

그냥 흰볼로 그냥 쳤다.

 

백돌이에게 컬러볼따윈 사치이다.

 

 

 

제주도 답게 티박스의 컬러는 돌하르방으로 되어있는게 참 ㅋㅋ 

 

페어웨이에 무슨 똥이 이리 많나 했더니 노루가 똥을 엄청 싸고 간 흔적이였다.

또한 제주도에는 까마귀가 많아서 카트에 지퍼를 열어놓거나 반짝이 같은게 있으면 까마귀가 물어가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주셨다.

 

또한 골프공 또한 까마귀가 물어가기에 자칫하면

뒤로가거나 앞으로 좀더 갈수 있는 기회도 엿볼수 있다.

 

 

오라CC도 좋은게 공을 잃어버릴 경우가 없어서 좋았다.

주변이 헤저드가 그리 많지 않고, 나무가 많아서 공을 잃어버릴 경우가 거의 드물었다.

 

그리고 오름이라는게 있고 한라산 브레이크가 있어서 한라산쪽으로 높아

그린에서 퍼터를 칠때 약간의 오르막이 존재할수 있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안찍은게 좀 아쉽긴 하다.

골프치고 공찾느라 바쁘기도 했고,

 

백돌이가 뭔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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