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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떠나는 알찬 제주도 여행 : 김포에서 제주까지 김희선 몸국 - 1

risingcore 2024. 2.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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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휴가도 써야하기에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고,
왕복 15만원정도의 비행기값을 지불함.
 
김포에서 출발해서 제주도공항까지.
 
새벽 4시 기상후 6시 비행기 타고 제주도 도착 7시,
7시에 도착한 뒤 SK렌트카에서 차량렌트를 하게 됨.
 

 
 
제주도 여행에도 빠질수 없는 골프를 치기위해서
골프백과 캐리어를 하나 챙겨 제주도를 방문하였다.
 

SK렌트카에서 제주도 공항에서 장소까지 가는 셔틀버스

 

아우디 etron

 
그러나 원래는 아이오닉6을 빌리려고 하였으나,
빌렸던 분이 애석하게도 사고가 나버려서 아우디 etron으로 변경되었다.
 
생각보다 차량이 좁게 느껴졌고, 불편한 점도 많은데
전기차라서 진짜 제로백이 엄청 빨랐다.
 
제주도 대부분 지역이 30~60 이 제한속도가 기본이고 카메라도 많아서
빨리 달릴수는 없는데, 가끔 직진코스에서 0에서 100까지 한 3초 ? 정도 걸렸던거 같다.

 
 
 
7시 도착후 렌트카 빌려서 제주도의 몸국을 먹기 위해서 
김희선 몸국에 도착하고,
고등어구이 , 몸국 , 고사리 육개장을 주문해서 먹게됨
 
고등어는 역시 노르웨이
노르웨이 고등어가 맛이 좋다.
 
몸국은 톡톡 터지는 맛이 괜찮은데 쌀짝 물리기도 하고 양이 은근 많았다.
고사리 육개장은 닭개장같은 느낌이였다.
 
김희선몸국 말고도 다른 몸국집은 많으나 제주도공항에서 가깝기도하고
리뷰수가 많아서 여기를 방문하게 된거니, 다른곳도 찾아봐도 된다.
 
 
다 먹고나서 못난이 귤을 후식으로 챙겨가라는 바구니에서 귤하나 집어들고
그렇게 몸국집을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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