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골프 2

어려운 난이도의 처음 겪는 그린의 언듈레이션 - 킹즈락CC

고향에 내려갈 일이 있기에 고향에 내려갈 겸 다시 올라올 때 골프 한게임 치기 위해킹즈락 CC를 예약 잡았다. 아침 6시 57분   토요일 저녁에 제천에 도착해서 모텔에서 자고아침을 먹기로 했다.        24시 콩나물 국밥집이 모텔 근처에 있어서여기로 오게 되었고황태 콩나물 국밥을 시켰고 흔히 모두들 아는 콩나물 국밥 맛이다.  원래는 킹즈락 앞에 있는 소고기 국밥집을 가려하였으나아침 그냥 허기만 때울 정도인데 이렇게 비싼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나 싶어 콩나물 국밥을 먹은 것이다.          6시에 도착한 로비의 모습은 쓸쓸하다.  우리는 East - West 코스로 진행하게 되었다.       날씨가 추워서 겉옷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       연습그린에서 공좀 굴려보고 있었는데이슬이 많이..

취미/골프 2024.11.12

3월의 야간은 많이 춥다 - 야간 3부 포천 포레스트힐CC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3월 30일 야간을 잡으려고 했다. 이때 날씨가 따뜻하였기에 야간 또한 날씨가 풀려서 따뜻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조인 사이트에서 조인했고, 그린피 12 / 카트 6 / 캐디 15 이 정도였다. 코스는 힐 락 코스 포천이라 가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성남 하남 남양주 너무 많이 막힌다. 조인이라 다른 분들 오기 전까지 그린 위에서 그린스피드를 체감해보고 있다가 이제 1홀을 치러 갈려하는데,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서 아... 야간 너무 춥다... 몸이 풀릴 줄 알았으나 하나도 풀리지도 않았다. 1홀 2홀까지는 드라이버 몸이 안 풀려서 양파.. 양파.. ㅠㅠ 주변 마을이 있어서 개소리도 적당히 많이 났다. 왈왈 치다 보니 드라이버는 그나마 괜찮았다. 연습한 그대로..

여행/국내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