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나가게 되는 라운딩이다.이제는 날씨도 시원하고 딱 좋은 날씨에 라운딩을 즐겨 볼 수 있는 11월의 날씨 토요일 8시 42분의 티업으로 진행되었고, 수도권에서 출발하여 도착까지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가는 길에 아침을 먹고 가야 하기 때문에편의점에서 김밥과 핫식스 그리고 커피를 사들고 중원 GC로 향했다. 카트 10그린 23캐디 15 아침에 추울 거 같아서 겉옷 하나를 챙겨서 왔지만겉옷은 벗을 정도의 날씨였다. 바람도 적당하게 불고살짝 으스스한 느낌은 들긴 하나 그래도 날더운 날씨 생각했던 거 비례하면매우 골프를 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중원 GC가 생각보다 페어워에이의 폭이 좁은 느낌이 나긴 했다.물론 잘 치면 페어웨이로 잘 가겠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코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