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2

[후쿠오카] 기대이상의 뱃놀이의 경험을 즐기다 - 만족편

기린 맥주 공장에서 간단하게 낮술을 한판 때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장어덮밥을 먹으러 왔다. 여기 장어 덮밥을 먹으러 온 이유는이 근처에서 뱃놀이를 하기 때문이다. 말차따듯하니 딱 좋다. 확실히 그냥 덮밥이기도 하고 히츠마부시에 비해서찐 거라서 그런지 그렇게 맛이 좋지는 않다. 그리고 장어의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편이 좀 많이 느꼈다. 이 가게에서는 디저트도 이렇게 판매를 하더라. "> 야나가와에 위치한 뱃놀이를 하러 도착했다. 뱃놀이는 여기 말고도 많은데여기로 오게 되었다. 루트도 그렇고 코스로 딱 괜찮아서 그런 듯. 얼마였더라 인당 1000엔이었나? 처음에 요금을 건네주었는데 5천 엔을 주고서 8천 엔을 거슬려 주길래 어??? 이거 맞나?? ..

여행/일본 2025.06.09

민물장어를 판매할때는 품종도 같이 적어놔야 하지 않을까 ?

큰형이 오랜만에 주말에 장어를 먹어보자 하여 장어를 구매하였다.민물장어를 주문했다. 아이스 박스에 배송이 오고서"왜 이리 장어가 크지?""보통 1킬로 700그람에 3마리 정도인데 왜 1마리 인것인가..."라고생각했다.    그리고 해당 판매점의 QnA를 살펴보니     이렇게 "무태장어" 품종이라고 적어놨다.이게 진짜 어쩔 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표시법에 의하면, 원산지는 표기해야 하지만 종에 대해서는 의무가 아니기에 표시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누구나 민물장어를 구매하면 자포니카종으로 원산지만 보고 살 텐데 참 아이러니하다.원산지는 국내산... 품종을 미표시.. 어쩔 수 없다.  당연히 민물장어가 자포니카 종으로 배송 오겠지 했더니 크나큰 착오였다. 입질의 추억이라는 유튜브에서도 무태장..

일상/푸드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