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개장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물놀이를 즐기러 갔죠 ㅎㅎ 완도 가기 전에 해낭땅끝마을을 가보질 못해서 해남땅끝 마을을 가보았죠.꼭 풍경이 외국의 어느 시골을 보는듯한 그런 풍경이었음.. 해남을 가니 조개잡이 체험을 하더라고요.조개잡이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 여기는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그리하여.. 완도 명사십리에 도착하게 되었고.해변을 보니까... 와.. 저희만 온 게 아니고 ㅋㅋ 진짜 많이들 오셨더라고요.그래도 명사십리는 해변이 워낙 넓어서 해운대처럼 부비부비를 안 하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진짜 춥게 느껴지더군요. 이제 개장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