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3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딤섬과 스타의거리

어제 먹었던 딤섬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아침부터 딤섬을 먹기로 했다. 일정에 딤섬을 먹기로도 하였으니, 딤섬을 먹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찾은 곳이 침사추이 근처에 있길래  아침 8시에 일어나 싯은 다음 9시쯤 도착했다.        딤섬이라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만두와는 달리 증기 찜통에 쪄먹는 음식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두고 있다.그리해서 스팀 치킨, 스팀 포크 및 메뉴에 스팀이라는 메뉴가 많다. 하가우와 샤오마이 그리고 ... 이름이 생각 안 난 것과치킨정육과 크랩 그리고 버섯으로 쪄진 딤섬의 메뉴가 있었는데 이게 살짝 별미인 게 버섯이 아마.. 노루궁둥이버섯 이었을 텐데진짜 맛있었다. 물론 제일 맛있던 건 샤오마이였다..     109 HKD 이니까.. 약 1.8만 원 정도의 가격이..

여행/홍콩 2024.10.21

나혼자 떠나는 식도락 3박 3일 홍콩 여행 - 미슐랭 완탕면

침사추이에서 센트럴역까지 한 30분도 안 걸렸고,지하철 내부가 굉장히 시원해서 좋았다. 한국 지하철은 칸 입구마다 막혀있는데 여기는 다 뚫려 있기에 공기가 다 통해서 시원했다.  침사추이에서 센트럴 역으로 나오게 되었을 때, 엄청 많은 택배박스가 건물마다 있었다. 여기에서 배달 오는 게 알리나 티뮤에서 배달하는 물품 중 하나일 수도 있다 생각했다.      트랩도 많이 보이고 여기 센트럴역 주변은 뭔가 회사원들의 느낌이 많이 나는 동네였다. 주변에 사람들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도 많았고,다들 한 손에는 서류가방쯤은 다 들고 다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사진 좀 찍고,이때는 하행선으로 밑으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라서 나는 계단을 통해 올라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세계에서 엄청 긴 에스..

여행/홍콩 2024.10.15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국립대만박물관(228 Peace Park)

타이베이에 와서 박물관 구경할려고 고궁박물관을 갈려 했지만.. 너무 멀고 귀찮아서 가까운 국립대만 박물관으로 가게 되었다. 나우디엔에서 우육면 먹고걸어 갈려고 중앙 스트릿으로 오게됨 사람많고 신기한 건물도 많음 조던 ~~ 신기방기 신기방기 알록달록함꼭 옛날에 광주 유스퀘어 건물 외벽이랑 비슷하게 생김 228평화공원 그 뭐라더라 ....2월 28일날 무슨 역사로 그랬는데 .. 생각이 안난다. 저기 돌 쪽에 자라 있는데 .. 안보임. . 물고기 몇마리도 보임 꼭 아테네 신전같이 생김ㅋㅋㅋㅋ 국립대만박물관은 표 끊고 갈수 있다.30원 인걸로 기억함 이표 끊으면 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공룡박물관으로 갈수있다. 엑스칼리버 !! 박물관안에 상하좌우가 거울인 방이 있음 신기해서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놈 ㅎ 이제 공룡박..

여행/대만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