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면 2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철도편

아무래도 타이중에서 못 보고 못 느낀 것을 위해 대만철도 THSR을 타고타이페이로 갔다. 타이중에서 타이페이까지 700원 (27000원정도) 했던거 같다.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영어로만 대화하면 충분하다.그리고 어디서 타야되는지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둘째형과 나 티켓을 끊고 고고씽 우리 우리 둘째형 ㅎㅎ 얼굴이 사납기에 가려준다. 진짜 타이중이 경치하나는 좋은거 같다 . 한국 철도랑 비슷비슷한 속도 같다. 진짜 빠르긴 빠름 대만철도는 체감이 오지만 한국철도는 체감이 안와서 느낄수가 없었는데 빠르다고 느껴짐 썅 기차안에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라면 먹는데 냄새 풍기니까나도 먹고 싶은데 난 배도 안고프고 먹기는 귀찮고 이게 뭐야

여행/대만 2017.04.17

라이스페이퍼 대전 유성 월남쌈 꽃마름

대전으로 놀러가보았다.. 사실 친형이 맥북이랑 캐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가지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울형이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았다. 채소밖에 없어서 월남쌈 진짜 싫어하는데 꽃마름 블로그 리뷰보고 스키다시가 있길래 오게 되었다. 스키다시 먹고 월남쌈으로 배채우는 그런 음식점 ? 가격때가 평일 런치 1.5 디너 1.9 주말 2.1 인거 같다. 으아 .. 역시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메뉴가 금방떨어져서 음식을 새로 만들었을때의 뜨거운 맛을 느껴야 하는데. 다 차갑고 딱딱하기만 했다 .. 샤브샤브에 청경채 배추 대파 등등 채소와 만두 어묵을 넣고 끓여 고기를 익혀 월남쌈에 싸먹는다. 분홍색 뜨끈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그고 7개의 채소와 샤브샤브를 한 고기를 올려 쌈을 먹는 그런 월남쌈 ... 월남에서 돌아..

일상/푸드 2017.03.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