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3

두부의 참맛과 건강한 밥상 - 나주 매주애꽃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 한가 전화가 요즘따라 자주 와서오랜만에 고향을 내려간김에 좋은 외식장소를 잡아서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곳 중 두부요리와 보쌈이 있는 매주애꽃을 찾게 되었다.        시장통 길거리에 있는 식당이고,주차는 식당 앞에 해도 되고,건물뒤에 주차장이 있던데거기에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도 장사를 잘하여, 돈을 많이 벌었나별관과 본관이 따로 있었다.  별관은 2층으로 되어있어서 2층에서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모둠보쌈으로 시켰고,밥은 따로 시켜야 된다고 하여, 돌솥밥 4개를 시켰다. 추가적으로 사이드로 이것저것 시키려고 하였으나,모둠 보쌈에 시키려고 하였던 요리들이 나오기에 딱히 주문하진 않았다.        비지전이고 건강한 맛이 나는데계란물..

일상/푸드 2024.08.05

재방문 하게된 나주 영산포 홍어 일번지

군대를 가기 3년전 홍어를 먹으로 왔었다. 홍어를 먹은 그 맛을 또 느끼고 싶어 재 방문을 하게 됨. 이번엔 2인이 아닌 4인으로 가족끼리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되었음. 전체적으로 3년전 맛이 안나는것 같다. 그래도 홍어의 맛을 한번더 느끼고 싶어서 재방문을 하게되었지만 비록 맛은 변하것 같지만 괜찮앗다. 가격이 싸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3년전에는 1인 흑산도 홍어정식은 4만원 이였지만, 이젠 3만원으로 1만원이 내려갔다. 3년전에는 흑산도 홍어와 아르헨티나 홍어의 맛이 확실히 달랐는데, 이번엔 너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됬다. 홍어 삭힌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일상/푸드 2020.05.04

홍어를 좋아하면 나주 영산포 홍어타운 영산포홍어 식당

내가 곧 군대를 가기에 울 형이 군대가기전 홍어를 사준다고 함 그래서 맛상무에서 나온 영산포 홍어 식당을 가게됨 나주 영산포 근처에 위치한 영산포홍어 식당임 KBS에도 방영된 맛집이라고 현수막을 걸어 놓으심 처음에 들어갈때부터 홍어 냄새가 진동. .. 와 .. 진짜 심하다는것을 알수 있었고, 이렇게까지 심했나라는걸 처음알게 되었음 가격대는 이렇게 되고 형과 나는 흑산도 홍어정식 4만원 구성 2인으로 주문 시켰음. 8만원 구성은 양이 많아서 혼자먹기에 배부르다고 생각함. 처음 밑반찬은 가자미회무침 홍어애 홍어젓갈 그리고 기본 밑반찬 구성 홍어애는 매우 고소하나 뒷 끝이 매우 비리다. 그러므로 소금과 함께 찍어 먹어야 그나마 ... 낫다.. 가자미회무침은 평소에 먹었던 그 맛이 그대로 남는다.. 홍어를 주실..

일상/푸드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