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대를 가기 3년전 홍어를 먹으로 왔었다.
홍어를 먹은 그 맛을 또 느끼고 싶어 재 방문을 하게 됨.
이번엔 2인이 아닌 4인으로 가족끼리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되었음.
전체적으로 3년전 맛이 안나는것 같다.
그래도 홍어의 맛을 한번더 느끼고 싶어서 재방문을 하게되었지만 비록 맛은 변하것 같지만 괜찮앗다.
가격이 싸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3년전에는 1인 흑산도 홍어정식은 4만원 이였지만, 이젠 3만원으로 1만원이 내려갔다.
3년전에는 흑산도 홍어와 아르헨티나 홍어의 맛이 확실히 달랐는데, 이번엔 너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됬다.
홍어 삭힌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반응형
'일상 > 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메기를 먹고 싶지만 포항을 못간다 (0) | 2021.06.21 |
---|---|
한번더 가보고 싶은 담양 돼지숯불갈비 승일식당 (0) | 2020.05.04 |
집에서 먹는 친형의 오마카세 (0) | 2020.05.04 |
영광 양꼬치 양꽃이피는밤 - 이게 양꼬치여 ? 돼지고기여 ? (0) | 2018.12.09 |
이태원 240-1 이사공다시일 토핑뒤지는라면 맛집 (0) | 2018.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