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푸드

재방문 하게된 나주 영산포 홍어 일번지

risingcore 2020. 5.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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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가기 3년전 홍어를 먹으로 왔었다.

 

홍어를 먹은 그 맛을 또 느끼고 싶어 재 방문을 하게 됨.

 

이번엔 2인이 아닌 4인으로 가족끼리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되었음.

 

첫 스타트는 홍어애 좀 그 전의 맛과는 달랐다. 싱싱한 느낌이 아니였음.
홍어 무침 역시 맛있다. 간재미도 자주 먹으니 아주 맛있다.
홍어 삼합 이게 어떻게 보면 2인세트랑 4인 세트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요건 홍어전
왼쪽은 육전이고 오른쪽은 홍어전이다.
홍어찜 홍어찜은 별로 그렇게 안쌔서 좋았다. 토하젓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다.
홍어 튀김 역시 언제 먹어도 입이 허해지는 그 홍어의 맛.
나주곰탕 .. 애국은 못먹겠음
홍어애탕

 

 

전체적으로 3년전 맛이 안나는것 같다.

 

그래도 홍어의 맛을 한번더 느끼고 싶어서 재방문을 하게되었지만 비록 맛은 변하것 같지만 괜찮앗다.

 

가격이 싸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3년전에는 1인 흑산도 홍어정식은 4만원 이였지만, 이젠 3만원으로 1만원이 내려갔다.

 

3년전에는 흑산도 홍어와 아르헨티나 홍어의 맛이 확실히 달랐는데, 이번엔 너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됬다.

홍어 삭힌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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