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에서 구경을 하다가 청수사로 향했다.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데라" 라고 한다. 교토에 오면 금각사 - 청수사 루트는 항상 오기 때문에 자주 들리기도 하고 그만큼 사람들도 많다. 사람이 없었다면, 차량으로 안쪽까지 들어갈수 있었으나, 차량이 한번들어가면 나오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걸어갔다. 어마어마한 인파이다. 이태원도 아니고 전주 한옥마을인가 ? 대만에도 가오슝을 가면 이러한 올라가는길이 있는데 비슷비슷하다. 가격을 보았는데, 접시 하나에 1.4만엔 정도씩 하더라..... 비싸지만 사고 싶은 욕구도 있긴 했다. 청수사로 들어가는 티켓이다. 500엔이였다 5천원. 진짜 아쉬운건 . 일본을 왔을때 비가 와버려서 벚꽃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많이 아쉬웠다. 청수사에서는 매년 12월 12일 되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