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대만] 10일간의 대만 여행기 - 타이중 이자카야

risingcore 2017. 4.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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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이자카야를 가게 되었다.

난 뭐든 잘먹으니까 .. ㅎ



뭐 번역하면 하버타운 열세번지 라고 나오는데

듣기로는 여기는 체인점같이 여러 점포가 있다고 한다.

5개 정도 있다고 함



약간의 일본풍이 느껴짐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 되는 것 같아 보임.



돼지심장꼬치 양꼬치 오징어꼬치 닭꼬치 등 꼬치 세트를 주문함.



참지

진짜 부드럽고 살살 녹음


이게 회맛이구나라는것을 알게됨

한국 횟집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가 너무 됨



연어회

살몬이라고 하죠 ㅋㅋ

salmon



날치알 김밥으로 보임

진짜 맛있져


무슨 생선이더라 ..

되게 맛있었는데....

생각이 안남... ㅠㅠ



진짜 갈비 진짜 맛있음

갈비 정말 최고임

맛도 최고 ㅎ



오돌뼈 탕수육

와그작 와그작

씹는 맛이 일품임.



튀김 새우 튀김

튀김 가지 튀김



처음에 연어 머리 salmon head를 주문 시켰는데

오늘 연어머리가 다 판매되서 어쩔수 없이 이상한 생선으로 주문했는데.

덜 익어서 나와 좀 .. 그랬다..



새우초밥도 한국에서 먹는것과는 차원이 달랐음.

좀더 식감이 살아있고, 밥알도 맛이 많이 달랐음



연어알 쌈 ? 밥 ? 뭐라 해야함 ? 부리토 ?

연어알 처음먹어봣는데 매우 짬

엄청 짬

진짜 짬



그냥 삼겹살 같은 고기가 구워져서 나온것



탕수육 

탕슉 !

이게 제일 맛있음

소스도 직접 만드는가 후르츠 깡통 까서 토마토 소스 부어서 만드는듯 ㅋㅋㅋㅋ

고기가 쫄깃함

부드러움 ?


암튼 맛있음


이자카야중에서 제일 핫해보였음.

다만 여긴 야외라서 모기도 날려서. 중간에 모스키토 ~~ 모스키토 하니까 모기향 가져다 주더라.


얼마 나왔더라 .. 15이상 나온거 같은데 .. 

맥주 10병정도 먹엇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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