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5막 : 바다가 아름다운 가마쿠라에서 보이게 되는 슬램덩크 명소

risingcore 2025. 3. 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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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가 도쿄를 가게 되면

슬램덩크 소재지

 

즉 성지순례를 가고 싶어 하여

가마쿠라 일정을 집어넣어놨다.

 

가마쿠라에
가마쿠라코코마에 역 앞 전철이 지나가는 길이 슬램덩크 소재지라고 하여

많은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다.

 

 

 

 

 

 

 

 

우리는 오다큐 에노덴. 가마쿠라 전철 패스권을 구매하여

하루를 전철 비용을 아끼기로 하였다.

패스권이 2600엔이었나? 

계산을 하게 된다면 1000엔 정도 저렴해지는 방법이지만

시간을 조금 소모할 수 박에 없다.

 

신주쿠에서 가마쿠라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오다큐선을 타고 후지사와역까지 간다음 후지사와역에서 에노덴역을 타고 가마쿠라코코마에 역까지 가게 된다.

 

 

계획할 때에는 에노시마를 가자고 했는데

굳이 에노시마를 가야 하나 ~ 동행자가 그리하여 에노시마를 제치고

다른 곳들을 보러 갔다.

 

사실 에노시마도 동행자가 정하기도 한 것이다.

 

 

 

 

 

오다큐 선을 타고 출발한다.

 

 

 

 

 

 

 

여기서 앞으로 제일 앞으로 가면 앞에 풍경을 바라보면서 갈 수도 있긴 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가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긴 하다.

 

 

 

 

 

 

 

 

에노덴 선을 타고 가다 보면 거의 도착할 때쯤 앞에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면 거의 다 도착한 것이다.

 

후지사와에서 가마쿠라코코마에 역까지는 30? 20? 분 정도 걸린다.

그러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는??? 있기는 하나

후지사와역에서 타거나 가마쿠라역에서 탑승을 해야 앉아서 갈 수 있다.

 

 

 

 

 

 


기차에 내리자마자

기차가 출발하는 것을 하나 찍어보았다.

 

 

여기 가마쿠라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다른 도쿄나 신주쿠 이런 곳들은 서양사람들이 많던데

여기 가마쿠라는 중국인이 어찌 많은지

 

단체 관광으로 많이 왔다.

 

 

 

 

 

 

 

 

여기가 슬램덩크 소재지는 아니다.

원래는 가마쿠라코코마에 역 옆 바로 차단봉이 있는 위치가 소재지이지만

사람도 많을뿐더러

 

이제는 안전요원이 항상 지키고 있기 때문에

사진촬영이 불가피하다.

 

선로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지 말라고 하신다.

아마 사고가 있지 않았나 싶다.

 

 

 

 

 

 

 

 

 

바로 해변가라 그런지

서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온몸이 태닝으로 살이 태닝 되었다.

 

 

 

 

 

 

 

 

 

그리고 이건 역방향으로 가마쿠라에서부터 오는 후지사와행 기차이다.

이것 또한 사진 잘 찍은 거 같아서 뿌듯하다.

 

 

 

 

 

 

 

 

가마쿠라가 나쁘지는 않은데

 

사람이 좀 없이 한적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3월 중순에 온 것치곤 사람들이 많았다는 게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바다를 볼 수 있어서 한편으로 좋았다.

 

바다 보고 있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긴 하니

그래도 어느 정도 휴가를 온 느낌은 들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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