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의 9화 : 이제 시작이다. 2주차 8일째

아침 점호는 뜀뛰기로 8일째

 

2주차부터는 아침점호시간에 뜀뛰기를 1바퀴를 뜀

처음으로 뜀뛰기를 하는데 진짜... 죽을맛..

 

이게 뜀뛰기 속도가 너무 느리니까 더욱 힘든거 같음

아싸리 빠르게 뛰면 괜찮을텐데 아픈보충역(환자)를 위해서 느리게 뛰는거 같은데. 암튼. .

 

점호랑 아침식사를 마치고서, 부대제식이라는것을 하게됨

 

하지만 나는 금요일날 외진을 가서 혈액검사를 했지만 검사지가 고장나서 검사지랑 결과를 받기 위해서 다시 감.

개꿀 ㅋ

 

제식훈련중 부대제식에서는 부대별로 제식훈련하는데 .. 기억이 잘 안남. . 

아마도 보통걸음 큰걸음 뛰어 가 !! 이거 했던거 같음

 

부대제식하고 점심먹으면 군대예절이라 해서 인성교육하는데

인성교육도 딱히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난걸 적어보자면 .... 뭐 빨갱이 이야기도 나왔고

6.25부터 이야기 전개가 흘러지고 ... 군대이야기랑 .. 뭐 이것저것 이야기해서 퀴즈 맞춰서 잘 맞추는 애들에게는

과자 주었던걸로 기억함.

 

내가 아마도 졸고 있었나보다 ㅋㅋ

 

8일째 뭐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아서 참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