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썬밸리의 일정을 마치고서 BGC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텍사스 로드하우스로 향했다.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이중 샐러드가 포함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치 아웃백에 가면 스테이크 시키면 스프랑 샐러 들러 주듯 말이다. 이거 말고도 식전 빵이 나오는데 빵은 무한리필이다. 빵이 그리고 맛있다. 계속 빵을 만들고 있다. 빵에 버터가 많이 발라져 있어서 달짝 짭조름해서 매우 맛이 좋다. 시나몬도 들어가 있기에 시나몬 향도 나서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다. 논 알코올 오이 모히또이다. 최악이더라 ㅋㅋ 고수 모히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오이를 진짜 몽땅 때려 넣은 느낌이었다. 그냥 오이를 먹으면 괜찮았는데, 저렇게 먹으려고 하니 오이가 싫어해질 맛이었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처음에 맛을 보았을 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