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부터 일어나서 골프 가기 위해서 후다닥 준비해서 출발 필리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져야한다. 약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필리핀. 아침 새벽 일찍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지프니를 타고 출근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지프니도 없어진다는데.. 한 8시 쯤 도착했다. 뻔한마트 ? 펀한마트 ? 한국 편의점같은게 있어, 여기서 김밥을 사와서 먹었다. 먹고 있는데, 가야된다고 티업 나가야한다고 그러더라 조금 늦은 것도 있기도 하여 후다닥 먹고 바로 치러 갔다. 날씨는 좋았다. 그리 더운 날이 아니여서 참 좋았다. 이스트릿지가 사방이 뚫려있어 바람이 잘 통하고, 구장도 그리 좁은편이 아니라서 좋긴 좋으나 그래도 공을 잃어버린느 경우는 ㅋㅋㅋ 많았다. 진짜 많이 잃어버린거 같다 . ㅋㅋ 잔디도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