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었던 딤섬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아침부터 딤섬을 먹기로 했다. 일정에 딤섬을 먹기로도 하였으니, 딤섬을 먹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찾은 곳이 침사추이 근처에 있길래 아침 8시에 일어나 싯은 다음 9시쯤 도착했다. 딤섬이라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만두와는 달리 증기 찜통에 쪄먹는 음식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두고 있다.그리해서 스팀 치킨, 스팀 포크 및 메뉴에 스팀이라는 메뉴가 많다. 하가우와 샤오마이 그리고 ... 이름이 생각 안 난 것과치킨정육과 크랩 그리고 버섯으로 쪄진 딤섬의 메뉴가 있었는데 이게 살짝 별미인 게 버섯이 아마.. 노루궁둥이버섯 이었을 텐데진짜 맛있었다. 물론 제일 맛있던 건 샤오마이였다.. 109 HKD 이니까.. 약 1.8만 원 정도의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