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오면 꼭 가봐야하는 지우펀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함 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작할때 영감을 얻은곳이 있다고 하길래 가보기로함. 나랑 둘째형은 어떻게 갈까 생각하다가 101타워 택시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로부터 흥정을 하여 4000원에 (15만원정도 ?) 가기로 하였다. 왕복비용이다.(4000원이 맞나 ... ?) 지우펀가서 처음으로 소시지 먹었는데 정말 맛있음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음 풍경좋은 곳에서 한컷 ㅎ 해질때 한컷 위에서 보니까 진짜 건물들이 하나같이 레고블럭같아 보임 ㅎ ㅋㅋㅋㅋ 그 가면 만드는 곳이 있더라 몇 십년으로 이어저온 곳이라는데 가보니까 김정은 박근혜 최순실이 떡하니 그려져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구게요 ?이명박 ㅋㅋㅋㅋ 포토존에서 가면같이 보이게 사진하나 찍어봄 ㅎ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