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리스 골프장을 가서 골프를 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후다닥 준비했다. 후 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니 몸도 안풀리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나마 제주도라서 따뜻해서 다행이였지만, 긴팔과 조끼로는 부족했다. 그래고 에버리스cc도 나쁘지 않게 공도 덜 잃어버렸고, 이때는 오라cc 보단 더 잘치게 되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였다. ㅎㅎ 그럼에도 백돌이는 울고 있다. 골프 갔다가 다시 몸 풀기 위해서 골프장에서 샤워 안하고 산방산 탄산 온천에 가서 한번더 목욕을 했다. 산방산 온천 너무 좋은거 같다 ㅋㅋ 골프 카페에서 로빙화를 가보라는 말에 큰형이 로빙화에는 꼭 가봐야겠다 하여, 로빙화에 도착하였다. 메뉴판의 사진은 찍진 못했지만, 수제버거와 하와이안피자 그리고 한라봉에이드를 주문했다. 수제버거의 패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