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혼자 2

[오키나와] 이제는 다시 돌아갈 시간 - 12

아침이 밝아왔고, 주변에 먹을 곳이 없다 보니 그냥.. 매번 아침에 가던 미국식 아침식당으로 향해서세트 메뉴를 또 시켰다.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시켜보았고, 프렌치토스트는 무조건 있는 세트로 주문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맛있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나중에 오키나와를 또 놀러 온다면 여기를 올게"하고서 계산하고서 가게를 나갔다.          밥을 먹고서 어차피 렌터카를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렌터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안가에서 바다를 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렌터카를 반납하는 장소는 여기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의 거리이다.렌터카를 반납할때, 이것저것 트래픽이나 주유같은것도 고려를 해야하기 때문에쫌 일찍 출발하기도 했다.렌트카를 빌리고 주유를 한 금액이 토털..

여행/일본 2025.02.06

[오키나와] 자연을 살아가는 네오파크 오키나와 나고자연동식물공원 - 6

동식물을 볼 수 있는 테마파크가 있어서거기로 향하게 됨 나카진 성터에서 몇 분 안 걸리는 30분? 50분? 걸렸나?이 정도로 걸렸고 동식물원에 오게 되었다.다행히 영업은 하고 있었고, 가격은 1000엔 이상한 걸로 기억한다.아마 1400엔인가 ?  주차장도 넓었고,아무래도 지금 오키나와를 오는 시기가 아니라서사람이 없어서 넓기도하고 한적하기도 한 거 같았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오우 ㅋㅋㅋ 깜짝놀랐다.그냥 쌩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새들이 이렇게 많으니까 신기하기도 했고오 괜찮다 생각했다. 가격 값 하는구나 ! 그런데 아무래도 조류과이다보니까 닭똥냄새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더라.       홍학과플라밍고를 보는데 한국에서도 홍학은 본 적 있는데플라밍고는 처음 봐서 나름 ..

여행/일본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