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2

[오키나와] 이제는 다시 돌아갈 시간 - 12

아침이 밝아왔고, 주변에 먹을 곳이 없다 보니 그냥.. 매번 아침에 가던 미국식 아침식당으로 향해서세트 메뉴를 또 시켰다.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시켜보았고, 프렌치토스트는 무조건 있는 세트로 주문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맛있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나중에 오키나와를 또 놀러 온다면 여기를 올게"하고서 계산하고서 가게를 나갔다.          밥을 먹고서 어차피 렌터카를 반납을 해야 하기 때문에,렌터카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안가에서 바다를 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렌터카를 반납하는 장소는 여기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의 거리이다.렌터카를 반납할때, 이것저것 트래픽이나 주유같은것도 고려를 해야하기 때문에쫌 일찍 출발하기도 했다.렌트카를 빌리고 주유를 한 금액이 토털..

여행/일본 2025.02.06

[오키나와] 남은 휴가를 사용하기 위한 오키나와 여행 준비 - 1

남은 휴가 6개가 남았다. 회사에 대표님도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가니나도 휴가도 사용할 겸 어디로 갈까 하다가  후쿠오카와 오키나와를 고민하는 도중 오키나와? 가볼 만하겠는데?라고 생각해서오키나와를 열심히 알아봤다.  비행기표...  어디 갈까 하여 찾아보던 도중에전에 검색했을때는  진에어 21만원, 대한항공 33만원  이렇게 검색되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가격이 조금 올라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나는 진에어로 예약했다.  수 목 금 토 3박 4일 11월 27일 ~ 11월 30일 그다음 날 12월 1일은 오키나와 마라톤 행사가 있다고 알게 되었다. 다행히네... 가격은 23만 원 좌석 시트까지 구매했다.제일 뒷자리로... 복도열..  2시간 30분 안쪽 비행이긴 하지만 편히 가야 하니 뒷자리 고른..

여행/일본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