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 새벽 같은 느낌이었지만,해는 뜨고 있고, 여러 사람들이 아침운동으로 조깅을 하고 있지만나는 아침을 먹기 위해 아침식사 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원래는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 여기를 올 예정이었으나,정기휴무일이었기에 이틀차에 여길 오게 되었다. 아침식사 하는 곳으로 여길 많이 온다고구글 리뷰에도 적혀있어서 여길 왔다. 여기 주변에 아침식사 되는 곳이 별로 없기에여기 온 이유이기도 하다."하리하리"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다.여기 식당은 오키나와 아침밥이 아닌, 주변에 미군기지가 있기에미군에 영향을 받은 미국식 아침식사 메뉴가 주로 되어있었다. 프렌치토스트와스크램블베이컨 프렌치토스트가 계란이 잘 입혀졌는지매우 부드러웠고, 빵의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서 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