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기상 후 창가를 보면서 바다를 보는데 참 좋고 참 추웠다... 난방기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11월 말의 오키나와는 이불만 덮고 자기엔 많이 추웠다. 일본은 히터와 에어컨이 둘 다되는 것이기 때문에조절을 했지만,temp을 맞춰도... ac를 높은 온도에 맞춰도... 온도가 안 올라가서 매우 추웠다.. 어제저녁 차량을 받고서차량이 무사한지차량이 괜찮은지 체크를 못해봐서 오늘 부랴부랴 체크를 해보았다. 바퀴가 상당히.. 좀 작기도 하고다행히 외관상 흠집은 없어서 다행이었다. 오키나와의 아침을 맑고 좋았다. 높은 건물들이 별로 없다 보니 태양이 뜨는 썬라이즈를 볼 수 있었다. 저녁에 도착할 때 체크인에서 설명에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하길래조식 먹으러 왔다고 하니 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