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2

떠나보내려 할때라도 맛있는 것을 먹자 - 아웃백 신림점

회사 내에 여직원분이 그만두시기에  여직원 분이 술을 드시지 않으시기에 점심이라도 맛있는 거 먹자고 졸라서아웃백을 가기로 했다.        아웃백도 오랜만에 오기도 하고 3달 전이가 와 봤기도 해서 그냥 이것저것 시켰다. 세트메뉴로 패밀리 세트 정도 시켰고 추가 메뉴로 이것저것 시켰다. 기억도 안나다 무슨 메뉴였는지      일단 아웃백의 기본 부시맨브레드가 나온다.망고 스프레드가 옛날에 피해서 덜 구덕한거 같기도 하고예전보다 많이 퀄이 많이 떨어진 느낌인가 ?.. 아니다 점바점이 약간 있는듯 했다.  아 그런데 주문하면서 자꾸 A 시켰는데 점원분이 B 맞으세요?라고 하니까 아 그냥 물 흘러가는 듯 마냥 B 맞아요라고 그냥 시켰다.  좀 점원분이 말을 잘 귀담아 안 들으시는 거 같기도 했다.     수..

일상/푸드 2024.07.01

대구 죽전역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큰형 여자친구가 대구에 온다길래 아웃백 사준다고 따라감 집에서 죽전역까지 10분정도 걸려서 걸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12시 되니까 손님이 많이 오길래 먼저 왔다고. 자리좀 안내해달라고 해서 앉아있었다. 뭐 큰형이랑 여자친구가 요것저것 시켰다. 난 뭔지 몰라서 ...ㅋ 처음엔 빵을 주더라 아웃백 빵 버터랑 발라 먹으라고 줬다. 아 그리고 초코소스 달라고하면 초코소스도 따로 준다. 그외 소스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니 .. 양송이 스프랑 칠리스프 양송이 스프는 그저 그런맛이다. 하지만 칠리스프는 좀 호불호가 갈릴꺼 같은 그런 맛이다. 매콤은 하지만 이걸 스프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 에이드 아사히베리 , 자몽 , 키위 뭐 이것저것 많이 시켰어요 먹다보니까 배부름 .... 형 여자친구는 자꾸 스테이크 ..

일상/푸드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