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중 일부 사스케 이나리 신사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찾아보았을 때는 뭐 그냥 신사인가 보다 했다. 일본의 3월 중순 벚꽃이 많이 개화되어서좋긴 했다. 가마쿠라역에서 좀 걸어갔다.버스편이 없었기에 바로 향했었다. 터널을 지나고서 쭈욱 가보았다. 이거 사진찍은곳이 어린이집이었는데,토토로가 엄청 많았는데 모두 갇혀 있었다. 좀 많이 걷다 보니까입구를 도착했다. 꽤?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그리 많은 계단도 아니고높은 곳도 아니기에 적당하게 올라갈만한 수준이었다. 한 계단은 100개 안 되는 곳이었고,주변에 나무도 많아서 정화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가는 길목마다 여우가 있었고,여우로 시작해서 여우로 끝내는 신사였다. 사람..